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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CELL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CMOS 이미지 센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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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CELL은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에서 설계•개발하는 이미지 센서다.[1] 2020년 2분기 기준 전세계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21.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2]

용어

  • FSI: 전면조사형 센서(Front-Side Illuminated sensor)의 약자이다. 광다이오드 위에 배선층이 위치해 있다.
  • BSI: 이면조사형 센서(Back-Side Illuminated sensor)의 약자이다. 광다이오드 아래에 배선층이 위치해 있다.
  • 아이소셀(ISOCELL): 격리하다(Isolate)와 세포(Cell)을 합친 말로 기존 BSI 센서의 광다이오드 사이에 절연 분리막을 설치, 픽셀간 간섭을 줄여 수광율을 향상시켰다. 기존 이면조사형 센서 대비 30% 높은 수광면적을 가졌으며, 간섭현상도 30% 이상 감소되었다. 2013년부터 도입되었다.[3] 기존에는 픽셀 기술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제품명으로 확대 사용되고 있다.[4]
  • 아이소셀 플러스(ISOCELL Plus): 기존 BSI와 ISOCELL 센서에서 컬러 필터 사이에 설치되었던 금속 소재 격벽을 후지필름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변경해 픽셀간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2018년 6월에 도입되었다.[5]
  • 테트라셀(TetraCELL):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뭉쳐 저조도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진 품질 저하를 줄이는 기술이다.
  • 노나셀(NonaCELL):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뭉쳐 저조도 환경에서 발생하는 사진 품질 저하를 줄이는 기술이다.
  • CDAF: 대비 검출 자동초점(Contrast Detection AutoFocus, 콘트라스트 AF)의 약자이다.
  • PDAF: 위상차 검출 자동초점(Phase difference Detection AutoFocus)의 약자이다.
  • Super-PD: PDAF의 위상차 검출 화소를 Dual-PD의 위상차 검출 화소로 변경한 방식이다.[6] 위상차 검출 화소 면적의 절반만 초점에 활용하던 PDAF와는 달리 위상차 검출 화소의 모든 면적을 초점에 활용한다.[7]
  • Dual Pixel: PDAF 방식이 전체 화소 중 일부(약 5%)만 위상차 검출에 활용되는 것과 달리, Dual-PD는 모든 화소에 위상차 검출 기능을 부여한다. 모든 화소는 위상차 검출을 위해 2개의 광다이오드로 구성된다.[8]
  • Dual Pixel Pro: 녹색 픽셀을 사선으로 나누어 좌우 뿐 아니라 위아래의 위상차까지 측정할 수 있다.[9]
  • 센서 크기: 센서의 대각선 길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18 mm 환산 길이와 16 mm 환산 길이가 혼용되고 있다. 본 문서에서는 혼용으로 인한 센서별 크기 비교 문제를 막기 위해 18 mm와 16 mm 환산 길이를 병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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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관점

제품군은 2017년부터 각 센서별로 특화된 기능에 맞춰 아이소셀 브라이트, 아이소셀 패스트, 아이소셀 슬림, 아이소셀 듀얼로 나뉘었다.[10] 2020년 3월 말에 센서 분류를 재정비하면서 아이소셀 멀티 제품군이 신설되었다. 2020년 5월 말에 삼성 이미지센서 공식 사이트의 제품 목록에서 제품군 구별이 사라졌다.[11] 삼성전자반도체 웹사이트에는 S5KGN1 과 같이 파트넘버로 표기되어 왔으나, 공식 웹사이트에는 ISOCELL GN1 과 같은 제품명으로 표기되고 있다.[12]

자세한 정보 제품명, 해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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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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