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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리비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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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리비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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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부 리비아 공세, 작전명 "존엄성의 홍수 작전"[23]리비아 국민군이 육군원수 칼리파 하프타르의 지휘 하에 수행 중인 군사 전역이다. 이 작전은 대표자 의회가 서부 리비아 지역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가협의정부의 수도 트리폴리를 탈환하기 위해 토브룩 정부가 진행 중인 공세이다.[24] 2019년 4월 4일 공세는 시작되었다.[25]

간략 정보 리비아 내전,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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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2011년 카다피 정부가 붕괴된 이후, 리비아의 정치 및 군사적 통제권은 혼란적인 상황이었다. 2014년 여러 분파들의 전투가 격화되었고, 토브룩에 정부를 둔 대표자 의회가 리비아의 합법정부임을 주장하며 주요 정치 세력으로 떠올랐다. 대표자 의회는 육군 원수 할리파 하프타르리비아 국민군의 지원을 받았다. 2016년 초 이들에 맞서는 국가협의정부유엔을 비롯한 몇몇 국가의 지지 하에 트리폴리에 수립되었다.[26] 두 정부 간의 협상 시도가 몇 차례 있었고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새 선거단이 조직되었다. 2019년에도 선거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확실히 잡혀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27][28][29]

4월 14일 사라흐와 하프타르의 연립정부 구상을 목적으로 계획된 리비아 국가 협상은 국제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그 전에 전투가 발발했다. 회담은 1년 동안 계획되었고,[1] 120에서 150 정도의 정치 분파 전체가 참여하게 되었다. 이들의 목표는 새로운 헌법에 대한 틀과 대선 및 총선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 2019년 3월 하프타르의 군대가 서부 및 남부 리비아로 진격하자 회담의 조직위원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30]

2019년 4월 4일, 하프타르 장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가협의정부에 전쟁을 선포하고, 리비아 국민군이 수도 트리폴리를 점령하겠다는 오디오 기록을 페이스북에 올렸다.[31] 이에 대응해 트리폴리 정부의 총리 파예즈 알사라지와 대통령 의회는 보안군 전체의 동원을 명령했다.[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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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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