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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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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은 1994년 1월 8일부터 1994년 10월 16일까지 방영된 MBC 주말연속극이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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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중학교를 중퇴한 청년 홍식하고 농고를 졸업한 삶을 그린 드라마

등장 인물

주요 인물

  • 한석규(김홍식) : 33세, 제비족
  • 최민식(박춘섭) : 33세, 상경한 시골 노총각
  • 채시라(차영숙) : 27세, 여상 졸업, 진우실업 경리과 재직, 홀어머니하고 동생들을 부양

주인집 가족

  • 이대근(장대변) : 60대, 달동네 주인집
  • 나문희(장대변 아내) : 60대
  • 윤미라(장옥희) : 40대, 대변 큰딸, 커피 전문점 뭉크 사장, 김순만(명선 아범)하고 이혼
  • 백윤식(김인철) : 40대,. 중학교 미술 선생, 이혼남으로 옥희의 재혼 상대자
  • 이주희(김명선) : 19세, 옥희 딸

영숙네 가족

  • 남능미 : 영숙 어머니 역
  • 이훈(차인근) : 영숙 첫째 동생
  • 이진우(차형근) : 영숙 둘째 동생

셋방 사람들

  • 김용건(박만석) : 51세, 제비족 춤선생
  • 여운계(상국 할머니) : 칠성 어머니
  • 박경순(권칠성) : 상국 아버지, 미스 안 남편
  • 김해숙(미스 안) : 상국의 어머니
  • 김선우(권상국) : 10세, 권칠성 아들

주변 인물

  • 정승현(송갑조(송가)) : 동네 구멍가게 주인
  • 홍진희(홍미선) : 41세, 사기꾼(꽃뱀)
  • 정한헌(진우실업 경리과장)
  • 이미지(민경란) : 36세, 아들 하나를 둔 재산 많은 이혼녀, 홍식하고 결혼하였다가 결국 또 이혼하는 여자
  • 김원희(이호순) : 훗날 춘섭 아내
  • 장송미(황희영) : 진우실업 경리사원
  • 박남현(구본갑) : 커피전문점 뭉크 종업원

박춘섭 관련 인물

  • 홍승옥(춘섭 어머니)
  • 장연식(박춘옥) : 춘섭 누이동생

송갑조 관련 관련 인물

  • 김흥수(송찬식) : 송갑조(송가)의 아들
  • 박소현(허춘자) : 송갑조(송가)와 좋아하는 사이

주인집 영감 장대변 관련 인물

  • 한규희(김순만) : 명선 아버지
  • 이창환(장대보) : 대변 남동생, 옥희의 삼촌
  • 김주영:보람엄마와 잠시 사귄 밴드마스터

민경란 관련 인물

차영숙 관련 인물

  • 맹상훈(조용국) : 춘섭이 영숙에게 소개해 준 남자
  • 정성모(임승규) : 태옥 남편, 영숙이 카풀하는 사람
  • 김미소(안태옥) : 승규 아내, 영숙의 고교동창 친구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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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변경 및 연장

  • 1994년 5월 7일 : 5시부터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편성으로 인한 결방[1]
  • 1994년 5월 8일 : 7시부터 35회 ~ 36회 연속 방영
  • 후속작 《여울목》의 제작 지연으로 인해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26부작 연장되어 76부작으로 종영하였다.

수상 경력

  • 1994년 MBC 연기대상 대상 채시라
  • 1994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한석규
  • 1994년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윤미라
  • 1995년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상 김운경

OST

간략 정보 《서울의 달 OST》, 장철웅의 사운드트랙 앨범 ...
자세한 정보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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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 당초 김홍식 역에는 유인촌, 박춘섭 역에는 김영철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 당시 유인촌이탈리아에 유학 중인 아내를 만나야 한다는 이유로, 김영철은 출연료 문제 때문에 거절했다. 결국 최민식(박춘섭 역)하고 한석규(김홍식 역)가 대타로 출연하게 되었다.
  • 이에 대해 제작진은 <야망의 세월>에서 꾸숑(한국명 최태진) 역을 맡은 최민식의 터프한 이미지가 홍식 역에 맞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김운경 작가는 "맘에 들지도 않는 배우들로 캐스팅 됐는데, 역할까지 엉뚱하게 맡기면 드라마 망가진다"고 항의했으며, 이 때문에 한석규가 김홍식, 최민식이 박춘섭 역으로 변경됐다.[2]

참고 사항

  • 원래 제목은 <서울의 달빛>이었으나 김승옥의 소설 제목과 겹쳐 변경했다.
  • 작가 김운경KBS에 기획서를 건넸으나 KBS 측에서 "제비족이 주인공이고 주무대가 캬바레인 드라마는 도저히 할 수 없다"라 밝혀 KBS 편성이 무산됐고 MBC에서 방송하기로 결정되었다. 줄곧 KBS에서만 연속극을 쓴 작가 김운경의 첫 MBC 연속극 집필작이다.
  • 서울달동네를 배경으로 각자의 삶을 위해 애쓰는 소시민의 모습을 그려, 48.7%의 최고시청률과 평균 40%대의 시청률로 방영내내 1위를 기록하며[3] 큰 인기를 얻었다.
  • 춤꾼의 세계를 다루어 건전한 가정 사회 풍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이 있었다.[4]
  • 여러 차례의 연장 과정에서 원래 계획보다 지나치게 늘어져, 시청자들로부터 "심하다"란 지적과 함께 초반의 재미까지 갉아먹었다는 평을 받았다.[5]
  • 도시 서민의 삶과 애환을 밀도감있게 그렸다는 호평을 받아 1995년 3월 30일 열린 제7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6]
  • 1998년 1월 개편에서 평일 오전 8시 10분으로 이동한[7] <MBC 드라마 걸작선>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 2002년 1월 8일부터 영어는 "Moon of the Seoul"과 중국어(번체)는 "首爾之月"이라는 제목으로 아리랑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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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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