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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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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전동차 추돌 사고2020년 6월 11일 오전 10시 40분경, 수도권 전철 4호선 상계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간 추돌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사고이다.[1]

간략 정보 요약, 날짜 ...

사고 개요

창동차량기지로 입고 중이던 서울교통공사 소속 회송 열차인 461편성(열차번호 #G4933)이 출발중이던 한국철도공사 소속 341x23편성(열차번호 #K4581)의 후면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하였다.

피해 규모

이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사고 전동차(34123편성)와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461편성)이 충돌하면서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 3량과 서울교통공사 전동차가 파손되었다.

사고 원인

현재로서는 신호기 고장으로 인한 발생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조사할 예정이다.[2] 사고 후엔 신호기 고장으로 추정하였으나 사고 후 3개월 동안 2020년 6월 상계역 차량 추돌 사고를 원인 조사를 한 결과, 열차가 상계역에 접근하기 전 멈춰 섰다가 자동운행 모드로 전환된 이상 현상을 보였지만, 해당 기관사는 관제센터에 알리지 않고 계속 운행했고 또 부딪히기 직전까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3][4] 심지어 운전석 앞창문을 차양막으로 가리기까지 했는데,

  1. 휴대전화로 주식을 하고 있었으며,
  2. 테니스 동호회로 창동기지에 입고 후 테니스를 조금이라도 빨리 치러 가려다가

1, 2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고를 내었다. 경찰조사시 경찰의 휴대전화 제출에 "잊어버렸다고" 진술하였으나 테니스 동호회에 '사고나서 못 간다'는 통화기록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서울시는 기관사에게 운행 도중 차양막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운전 업무와 상관없는 휴대전화,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할 것을 지시하였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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