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해면류

석회해면류는 해면동물문 석회해면강(Calcarea) 동물의 총칭이다.^[1] 적회성 골편을 가지며, 얕은 바다에 산다. 전 세계에 약 400종 이상이 발견되며 한국에서는 현재 9종 정도가 알려져 있다. 싸리버섯해면·유태나팔해면·둥글관해면·흰나팔해면·오목해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석회해면류
에른스트 헤켈의 1914년 《자연의 예술적 형상(Kunstformen der Natur)》속의 석회해면류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해면동물문
강:	석회해면강 (Calcarea) Bowerbank, 1817
아강
석회질아강 (Calcaronea) 칼키네아아강 (Calcinea)

하위 분류

석회해면류는 캄브리아기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하고 백악기에 가장 크게 번성했다. 15,000여 종의 해면동물 중에서 약 400여 종만이 석회해면류이다.

• 석회질아강 (Calcaronea)
  • 베리다목 (Baerida)
  • 무화과해면목 또는 흰해면목 (Leucosolenida)
  • 석해면목 (Lithonida)
• 칼키네아아강 (Calcinea)
  • 솜해면목 (Clathrinida)
  • 석회판목 (Murrayonida)
• 불확실함
  • 민치넬리목 (Minchinellidae)
  • 스페어로코헬리데목 (Sphaerocoeliidae)
  • 스텔리해면목 (Stellispongiida)
  • 그레이브스토키아목 (Gravestoc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