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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 자유 지수

국경 없는 기자회가 집계하는 언론의 자유 점수 지표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세계 언론 자유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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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 자유 지수(영어: World Press Freedom Index, WPFI)는 2002년부터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전년도 각국의 언론 자유 기록을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발표하는 국가 순위이다. 각국의 언론인, 언론 단체, 네티즌이 누리는 자유의 정도와 이러한 자유를 존중하기 위한 당국의 노력을 반영하려는 취지이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세계 언론 자유 지수가 언론의 자유만을 다루며, 평가하는 국가의 저널리즘의 질을 측정하지 않으며 전반적인 인권 침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깊게 지적하고 있다.[2]

Thumb
2024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1]
  좋음 (85~100점)
  만족스러움 (70~85점)
  문제가 있음 (55~70점)
  어려움 (40~55점)
  매우 심각함 (40점 미만)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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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이 지수는 이전의 다원주의(미디어 공간에서 의견의 대표성 정도를 측정), 언론 독립성, 환경과 자기검열, 입법 체계, 투명성, 기반 시설, 남용의 7가지 기준을 사용했던 설문지[3] 방식에 부분적으로 기반하고 있다.

2013년에서 2021년까지 사용된 방법론에서 2022년에 크게 변경되었으며, 각 범주에 대한 기준값도 그에 따라 변경되었다.[3] 점수는 이제 정치적 맥락, 법적 체계, 경제적 맥락, 사회 문화적 맥락 및 안전이라는 다섯 가지 범주에 따라 평가된다.[4]

정치적 맥락

이 범주는 언론의 자율성과 정부 및 공무원의 책임을 지키기 위한 언론에 대한 지원 정도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적 체계

이 설문에서는 언론에 대한 법적 체계(언론 범죄에 대한 처벌, 특정 종류의 안론에 대한 국가 독점의 존재 여부, 언론 규제 방식 등)와 공영 언론의 독립성 수준을 고려한다. 또한 인터넷 상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에 대한 침해도 포함된다.

경제적 맥락

이 범주는 언론의 사명을 수행함으로써 언론에 가해지는 경제적 제약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회 문화적 맥락

이 범주는 특정 이슈를 다루는 것이 국가의 주류 문화와 반대된다는 이유로 언론인이 스스로 검열하는 사회적, 문화적 제약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전

이 항목은 신체적 상해, 심리적 또는 정서적 고통, 직업적 위험 없이 뉴스를 전파할 수 있는 언론인의 안전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 무장 민병대, 비밀 조직 또는 압력 단체에 의한 학대를 포함하여 언론인, 네티즌, 언론 보조원에 대한 폭력을 국경 없는 기자회 직원이 모니터링하며 최종 점수에 반영한다. 보고서의 점수가 높을수록 언론의 자유가 더 많이 보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문지는 국경 없는 기자회의 파트너 단체인 5개 대륙에 위치한 18개 표현의 자유 비정부 기구, 전 세계 150명의 특파원, 언론인, 연구자, 법학자, 인권 활동가 등에 보내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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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순위와 점수

요약
관점

각 연도의 자료는 각 나라의 (순위)와 점수를 포함한다.


색 구분:

자유도 높음 →                 → 자유도 낮음
자세한 정보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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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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