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 마율루

세니 은소나 마율루(프랑스어: Senny Nsona Mayulu, 2006년 5월 17일 ~ )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현재 리그 1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략 정보 세니 마율루, 개인 정보 ...

2021년 6월 25일, 마율루는 파리 생제르맹과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다.^[2] 2023년 10월 25일, 그는 1-0으로 이긴 AC 밀란 U-19와의 UEFA 유스리그에서 결승골을 기록했으며, 이 골은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으로부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11월 14일,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팀과의 첫 훈련에 참가했다.^[4]^[5] 2023년 12월,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키프는 마율루를 파리 생제르맹 유소년 팀의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6]

2024년 1월 7일, 마율루는 9-0으로 이긴 레벨과의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7]^[8] 5일 후, PSG는 그가 "엘리트 그룹"의 일원으로 1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으며, 팀 동료인 에탕 음바페와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함께하게 되었다.^[9]^[10] 1월 20일, 마율루는 4-1로 이긴 오를레앙과의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에서 골키퍼를 넘기는 로빙 슛으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11] 3월 18일, 그는 6-2로 이긴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리그 1 데뷔전을 치렀다.^[12] 4월 6일, 그는 클레르몽과의 경기에서 1군 선발로 첫 출전을 했으며,^[13] 이후 한 골을 넣었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팀 동료의 파울이 확인되어 VAR 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되었다.^[14] 4월 24일, 마율루는 4-1로 이긴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PSG 소속으로 두 번째 선발 출전을 했으며,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을 도우며 프로 커리어 첫 도움을 기록했다.^[15] 5월 20일, 그는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이다.^[16]

2024년 10월 19일, 마율루는 4-2로 이긴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리그 1 데뷔골을 기록했다.^[17] 2025년 2월 19일, 그는 7-0으로 이긴 브레스투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유럽대항전 데뷔골을 기록했다.^[18] 2025년 5월 31일, 마율루는 5-0으로 이긴 인터 밀란과의 202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쇄기골을 기록했으며,^[19] 19세 14일의 나이로 UEFA 클럽 대회 결승전에서 득점한 최연소 프랑스 선수가 되었다. 또한 그는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와 브라이언 키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득점한 역대 세 번째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20] 다음 달인 6월 15일, 마율루는 4-0으로 이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 B조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19세 28일의 나이로 클럽 월드컵에서 득점한 최연소 프랑스 선수로 등극했다. 이는 2000년 대회에서 니콜라 아넬카가 세운 20세 297일의 기존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21]

클럽 경력

국가대표팀 경력

사생활

수상 내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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