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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투스 코르넬리우스 레펜티누스 (친위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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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투스 코르넬리우스 레펜티누스(Sextus Cornelius Repentinus)[1]로마기사 계급 출신 인물로 안토니누스 피우스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재위 기간 다수의 고위 공직 자리를 역임했다.

그의 생애 과정은 주세페 카모데카(Giuseppe Camodeca)에 의해 복원하고 로마의 로마 국립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한 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2] 레펜티누스의 가장 초기 직위는 '아드보카투스 피스키'(advocatus fisci) 또는 세금 징수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다음에 '아브 콤네타리스'으로 승진하였고, 그 다음에는 황제의 직속 부서 직위인 '아브 에피스툴리스' 직위를 맡았다.[3]

친위대 사령관가이우스 타티우스 막시무스가 사망한 160년에, 레펜티누스와 티투스 푸리우스 빅토리누스는 그의 후임자로 승진하였다.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따르면, 레펜티누스는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부인인 안니아 파우스티나해방 노예 출신인 갈레리아 리시스트라테의 개입을 통해서 이 직위를 받았다고 한다.[4] 레펜티누스를 언급하고 있는, 로마의 한 비석에서는 그가 167년 2월 28일 시점에 여전히 친위대 사령관이었음을 확인해준다.[5]

연설가 마르쿠스 코르넬리우스 프론토의 현존하는 한 문서는 레펜티누스에 대해 나열하고 있으며 거기서 프론토는 '콘투키우스의 형제'라는 애칭으로 그를 소개하는데, 이는 둘이 친구였음을 시사한다.[6]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의 사위인 코르넬리우스 루펜티누스가 그의 아들이었을 것으로 여겨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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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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