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 (전차)

센추리온 전차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주력전차였다. 1945년 도입된 이후, 이 전차는 가장 성공적인 전차 디자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1][2][3] 1960년대까지 생산에 들어갔으며 1980년대까지 전선에 투입되었다. 섀시도 다른 역할을 위해 전차에 도입되었고, 몇몇은 여전히 이러한 섀시가 달려 있다.

센추리온 전차

센추리온 Mk3
종류	주력전차
개발국가	영국
배치년도	1947년
역사
개발년도	1945년
생산기간	1945년-1962년
사용국가	운용국 참조
사용된 전쟁	한국 전쟁 수에즈 위기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6일 전쟁 1971년 인도-파키스탄 전쟁 소모전 욤키푸르 전쟁 베트남 전쟁 남아프리카 국경 전쟁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생산 대수	4,423대
일반 제원
승무원	4명
길이	9.8m
높이	3.01m
폭	3.38m
중량	52톤
공격력
주무장	로열 오드넌스 L7
주포개발사	로열 오드넌스 공장
부무장	브라우닝 M1919 기관총
기동력
엔진	롤스로이스 메테어
마력	650
출력/중량	13hp/t
현가장치	호츠만 서스펜션
노상 속도	50km/h
방어력

1943년 센추리온 전차가 계획되었고, 1945년 1월부터 양산되었다. 1945년 5월 유럽에서의 전쟁이 끝나기 1달도 되지 않아서 6개의 시제품이 벨기에에 도착했다.^[4] 1950년 6.25 전쟁 당시 영국 육군이 처음으로 이 전차를 사용했으며 이후 여러 국가에서 이 전차를 채택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경우 6일 전쟁, 욤키푸르 전쟁, 레바논 내전 때 이 전차를 사용했으며 요르단 역시 1970년 주력전차로 이 전차를 채택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앙골라와의 전쟁에서 이 전차를 사용했다.^[5]

1946년부터 1962년까지 4,423대의 센추리온 전차가 양산되었으며,^[6] 대다수는 FV4201 치프틴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