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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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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SME), 일반적으로 소니 뮤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이 소유한 미국의 다국적 음악 회사이다. 소니 뮤직 그룹의 음반 사업 부문이며, 나머지 절반은 출판 사업 부문인 소니 뮤직 퍼블리싱이다.[4]
1929년 아메리칸 레코드 코퍼레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1938년 컬럼비아 방송 시스템에 인수되어 컬럼비아 레코딩 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1966년에는 회사가 재편되어 CBS 레코드가 되었다. 소니는 1988년에 이 회사를 인수하여 1991년에 SME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4년에 소니와 베르텔스만은 소니 뮤직과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 (BMG)의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소니 BMG라는 50대 50 합작 회사를 설립했지만, 소니는 4년 후에 베르텔스만의 지분을 매입하고 1991년의 회사 이름으로 돌아갔다. 이 매입으로 인해 이전에 BMG 소유였던 아리스타, 자이브, 라페이스, J 레코드와 같은 레이블들이 2011년에 이전 BMG이자 현재 소니의 공동 대표 레코드 레이블인 RCA 레코드로 편입되었고, BMG가 BMG 라이츠 매니지먼트로 재출범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리스타 레코드는 나중에 2018년에 부활하였다.
2019년 7월 17일, 소니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출판 부문인 소니/ATV의 합병을 발표하여 소니 뮤직 그룹을 결성했다.[5] 합병은 2019년 8월 1일에 완료되었다.[6][7]
2025년 기준[update] 기준으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빅 스리 음반사 중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워너 뮤직 그룹이 그 뒤를 잇는다. 소니 뮤직 퍼블리싱(이전 소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출판사이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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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1929–1938: 아메리칸 레코드 코퍼레이션
아메리칸 레코드 코퍼레이션(ARC)은 1929년에 여러 음반 회사를 합병하여 설립되었다.[10] 이 회사는 다음 몇 년 동안 성장하여 1934년에는 컬럼비아 포노그래프 컴퍼니와 그 자회사인 오케이 레코드를 포함한 다른 브랜드를 인수했다.[11]
1938–1970: 컬럼비아/CBS 레코드
1938년, ARC는 윌리엄 S. 페일리 최고경영자의 지휘 아래 컬럼비아 방송 시스템(CBS)에 인수되었다. 회사는 나중에 컬럼비아 레코딩 코퍼레이션으로 이름이 바뀌었고,[12] 1947년에는 다시 컬럼비아 레코드 인코퍼레이티드로 변경되었다.[13] 1930년대 후반부터 컬럼비아 레코드의 수장을 지낸 에드워드 월러스틴은 장시간 음반의 성공적인 도입을 주도하여 회사를 음반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14] 컬럼비아의 성공은 1950년대에도 이어져 1953년 에픽 레코드[15]와 1958년 데이트 레코드[16]가 설립되었다. 1962년에는 컬럼비아 레코드 프로덕션 부서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디애나주 테레호테,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 뉴저지주 핏먼에 위치한 미국 내 4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17]
컬럼비아의 국제 사업부는 1962년에 "CBS 레코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는데, 이는 회사가 북미 지역에서만 컬럼비아 이름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8] 1964년에 회사는 CBS 레코드 인터내셔널 사업부를 위해 다른 나라의 음반 회사를 인수하기 시작했으며[19] 오리올 레코드 (영국)를 인수하여 자체 영국 유통사를 설립했다.[20]
1966년에는 컬럼비아가 CBS 레코드로 이름이 바뀌었고, 모회사인 CBS-컬럼비아 그룹의 별도 부문이 되었다.[21][22] 1968년 3월, CBS와 소니는 CBS/소니 레코드라는 일본 합작 사업을 설립했다.[23]
1971–1991: CBS 레코드 그룹
1971년, CBS 레코드는 자체적인 "CBS 레코드 그룹"으로 확장되었고, 클라이브 데이비스가 관리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를 맡았다.[24]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이 회사는 CBS Associated Records를 포함한 여러 성공적인 레이블을 관리했으며,[25] 오지 오스본, 페이불러스 선더버즈,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조앤 제트, 헨리 리 서머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계약했다.[26] 1983년, CBS는 MGM/UA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의 음악 출판 사업부를 인수하여 음악 출판 사업을 확장했다.[27] CBS는 나중에 인쇄 음악 사업부를 컬럼비아 픽처스에 매각했다.[28] 1987년까지 CBS는 공동 소유의 음반 회사를 가진 유일한 "빅 스리" 미국 TV 네트워크였다.[29] 소니가 콤팩트 디스크 디지털 음악 미디어 개발자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합작 투자를 통해 일본에 콤팩트 디스크 생산 공장이 건설되었고, CBS는 1983년에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콤팩트 디스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30]
1986년, CBS는 음악 출판 사업부인 CBS Songs를 SBK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31] 1987년 11월 17일, 소니는 CBS 레코드를 20억 달러에 인수했다. 현재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코퍼레이션인 CBS Inc.는 음악 녹음에 대한 CBS 이름 권리를 보유했지만, 소니에게 CBS 이름 사용에 대한 임시 라이선스를 부여했다.[32] 판매는 1988년 1월 5일에 완료되었다.[33] CBS 코퍼레이션은 2006년에 새로운 CBS 레코드를 설립했으며, 이 레이블은 소니의 RED 자회사를 통해 유통되었다.[34]
1989년, CBS 레코드는 내슈빌 기반의 트리 인터내셔널 퍼블리싱을 인수하여 음악 출판 사업에 재진입했다.[31]
1991–2004: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소니는 1991년 1월 1일 음반 회사의 이름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로 변경했는데, 이는 CBS 상표에 대한 과도기적 라이선스만 부여했던 1988년 인수 계약 조건을 이행한 것이다.[35] CBS Associated 레이블은 에픽 Associated로 이름이 변경되었다.[36] 또한 1991년 1월 1일, CBS 레이블을 대체하기 위해 소니는 1990년에 EMI로부터 상표에 대한 국제 권리를 획득한 후 이전에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보유했던 컬럼비아 레이블을 전 세계적으로 재도입했다.[35] 일본은 소니가 컬럼비아 이름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유일한 국가인데, 이는 관련 없는 회사인 일본 컬럼비아가 관리하기 때문이다.[37] 따라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은 소니 레코드 산하에서 레이블을 발행한다. 스페인에서 컬럼비아 레코드 상표의 권리 보유자는 독일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이었는데, 소니 뮤직은 2004년 합병과 2008년 매입을 통해 이를 흡수했다.[38]
1995년, 소니와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은 소니의 음악 출판 사업과 잭슨의 ATV 뮤직을 합쳐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을 설립하는 합작 투자를 시작했다.[39]
2004–2008: 소니 BMG


2004년 8월, 소니는 베르텔스만과 동등한 파트너로 합작 투자를 시작하여 소니 뮤직과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 (독일)을 합병하여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40] 그러나 소니는 일본 음악 사업을 소니 BMG와 독립적으로 운영했으며, BMG 재팬은 합병에 포함되었다.[41]
이 합병으로 컬럼비아와 에픽은 한때 CBS의 라이벌이었던 NBC가 소유했던 RCA 레코드의 자매 레이블이 되었다.[42] 또한 BMG의 아리스타 레코드를 1989년부터 소니 사업부였던 전 모회사 컬럼비아 픽처스와 공동 소유로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으며, 아리스타 설립자 클라이브 데이비스를 다시 품으로 데려왔다.[43] 2017년 현재 데이비스는 소니 뮤직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계속 일하고 있다.[44]
2008년–현재: 소니 뮤직의 부활과 재편
2008년 8월 5일, 소니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 (SCA)와 베르텔스만은 소니가 소니 BMG의 베르텔스만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2008년 10월 1일에 완료되었다.[45] 2009년 7월 1일, SME와 IODA는 독립 레이블 및 음악 저작권 보유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온라인 소매 유통 네트워크 및 보완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46][47] 2010년 3월, 소니 코퍼레이션은 마이클 잭슨 컴퍼니와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음반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었다.[48]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소니는 사이먼 코웰과 함께 갓 탤런트 및 더 엑스 팩터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리얼리티 방송 포맷을 운영하는 Syco Entertainment의 50%를 소유했다. 코웰은 2020년에 소니의 지분을 인수했다.[49]
워너 뮤직 그룹과 나중에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수장을 지낸 더그 모리스는 2011년 7월 1일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겸 CEO가 되었다.[50] 소니 뮤직은 모리스의 취임과 함께 재편되었으며, 일부 아티스트는 레이블을 바꾸고 다른 레이블은 폐지되었다.[51][52][53][54]
2012년 6월, 소니/ATV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EMI 뮤직 퍼블리싱을 인수하여, 당시 소니/ATV를 세계 최대 음악 출판사로 만들었다.[55] 이 인수로 1986년 이전 CBS Songs (SBK Songs) 카탈로그가 소니/ATV와 공동 소유로 재결합되었다.
롭 스트링거는 2017년 4월 1일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CEO가 되었다. 그는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의 회장 겸 CEO를 역임했다.[56]
소니는 국제 레이블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12년 2월, 소니 뮤직은 저작권 침해로 인해 필리핀 사무소를 폐쇄했으며, 아이보리 뮤직 앤 비디오는 몇 달 전인 2011년 7월부터 카탈로그 유통을 담당해 왔다.[57] 2018년 초, 아이보리와의 유통 계약이 만료되면서 SME는 필리핀에서 사업을 재개했으며, 새로운 사무실은 여전히 오르티가스 센터에 위치해 있다.[58] 2013년 7월, 소니 뮤직은 경제 위기로 인해 그리스 시장에서 철수했다.[59] 국내외 아티스트의 소니 뮤직 발매 앨범은 이후 Feelgood Records에서 취급하게 되었다.[60]
2017년 6월, 소니는 1989년에 생산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2018년 3월까지 자체적으로 바이닐 레코드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1] 이 결정에 대해 BBC는 "소니의 움직임은 도쿄 스튜디오에 커팅 선반을 설치하여 바이닐 레코드 제작에 필요한 마스터 디스크를 생산한 지 몇 달 만에 이루어졌다"고 보도했지만 "소니는 레코드 제작 방법을 아는 숙련된 엔지니어를 찾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62]
2019년 2월 5일, 데이비드 조한센과 존 웨이트를 포함한 1970년대 활동 음악가 그룹은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UMG 레코딩스를 상대로 자신들이 이전에 계약했던 노래의 권리를 되찾는 것을 부당하게 거부했다는 소송을 제기했다.[63] 이 소송은 미국 저작권법을 인용하며, 불리한 조건으로 권리를 양도했던 아티스트들에게 35년 후 종료 통지를 제출하여 권리를 되찾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명시한다.[64] 원고들은 소니와 UMG가 "일상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수백 건의 통지를 무시했으며, 녹음이 "고용을 위한 저작물"이므로 반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했다고 주장한다.[63]
2021년 4월, 브라질 미디어 회사인 그루포 글로부는 국내 음반 레이블 솜 리브르를 소니 뮤직에 비공개 금액으로 매각했다.[65] 이는 2021년 11월 4일 경제 방어 행정 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영국 미디어 회사인 썸씽 엘스는 2021년에 소니 뮤직에 완전히 인수되어 스티브 애커먼과 제즈 넬슨이 이끄는 팟캐스트 글로벌 부서를 구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부서는 뉴욕, LA, 런던에 팀을 둘 예정이었다.[66][67][68]
2022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부티크 브랜딩 및 머천다이징 에이전시인 Ceremony of Roses (CoR)를 인수했다.[69][70] CoR은 SME의 '브랜딩, 디자인, 미디어 및 이벤트'를 담당할 예정이었다.[70] 새로 인수한 회사는 소니의 기존 머천다이징 부문과 합병하여 CoR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었다. 이 합병으로 아델, 에이셉 라키, 릴 나스 엑스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머천다이징 회사 아래로 모였다. 소니에 따르면, 이 움직임은 머천다이징 팀을 확장하고 아티스트의 머천다이즈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71]
2023년 1월, 소니 뮤직과 알라모 레코드의 설립자 토드 모스코위츠는 아티스트 및 레이블 서비스 회사인 산타 안나를 설립했다.[72]
2024년 4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팟캐스트 부서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팟캐스트 제작 회사인 Neon Hum Media를 비공개 금액으로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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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 캐나다
소니 뮤직 캐나다는 1990년 소니 뮤직이 CBS 레코드의 캐나다 자산을 인수하면서 설립되었다(CBS 레코드 자체는 1954년 컬럼비아 레코드 캐나다였다).[74]
소니 뮤직 캐나다는 소니 캐나다가 운영하며, 이 회사는 1954년 앨버트 D. 코헨이 위니펙에서 설립한 General Distributors 또는 Gendis에서 발전했으며, 같은 해 소니와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75]
소니 뮤직 영국
요약
관점
소니 뮤직 영국는 1980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영국에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운영한다. 2014년부터 제이슨 아일리가 소니 뮤직 UK의 회장 겸 CEO를 맡고 있다.[76]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지만, 소니 뮤직 UK는 영국 내 음악가들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에서 독립적인 사업을 운영한다.[77]
2017년 6월, 소니는 독립 유통 회사인 디 오차드와 Red Essential을 합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78]
2014년, 소니는 33년 만에 11개의 1위 싱글을 기록하며 최고의 싱글 성공을 거두었다. 소니 뮤직 아티스트들은 2015년 브릿 어워드에서 총 5개의 개인 상을 수상했는데, 팔로마 페이스는 베스트 여성 솔로 아티스트상을,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는 베스트 영국 싱글상을 수상했다. 이 레이블의 다른 아티스트들인 푸 파이터스, 원 디렉션, 퍼렐 윌리엄스도 상을 받았다.[79][80]
2015년 브릿 어워드에서 소니의 성과는 총 5개의 상을 수상하며 거의 20년 만에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2017년, 소니 뮤직 UK는 11개 상 중 7개를 수상하며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브릿 어워드를 기념했다.[81]
소니 뮤직 UK는 Insanity Management와 함께 Insanity Records를 설립하는 등 주요 인수를 진행했다. 크레이그 데이비드는 Insanity Records와 앨범 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소니 뮤직 UK는 로비 윌리엄스와 계약하여 2016년에 그의 11번째 앨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를 발매했다. 제이슨 아일리는 이 계약이 "우리 세대 최고의 남성 솔로 아티스트와의 일생에 한 번뿐인 계약"이라고 언급했다.[82][83]
소니 뮤직 UK는 독립 판매 및 유통 회사인 Essential Music and Marketing을 인수하여 Red Essential로 이름을 변경했다. 2016년 8월, 소니 뮤직은 런던 그래머, DJ 프레시, 시갈라가 소속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레코딩스를 인수했다.[84][85]
2017년 4월 5일, 소니 뮤직 UK의 두 레이블이 연례 뮤직 위크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올해의 A&R 상을, Syco는 올해의 음반 회사 상을 수상했다.[86]
2021년, 소니는 코발트 뮤직 그룹으로부터 코발트 인접권 사업부와 독립 유통 회사 AWAL을 4억 3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87]
2024년, 핑크 플로이드의 전 멤버들은 그들의 전체 카탈로그를 4억 달러에 소니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88] 이전에는 이 밴드가 유럽 외 지역에서 소니에 음악 라이선스를 제공했으며 (1975년부터 1999년까지, 그리고 판매까지 2016년부터 다시), 유럽에서는 EMI와 나중에 워너 뮤직 그룹이 유통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그들은 퀸의 카탈로그와 "이름 및 이미지" 권리를 10억 파운드에 인수했다. 소니는 2026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퀸의 모든 음악을 국제적으로 (북미 외 지역, 여전히 디즈니의 할리우드 레코드에 있음) 유통하기 시작할 것이다.[89][90]
소니 뮤직 러시아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러시아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러시아 음반 레이블이었다. 이 회사는 1999년에 러시아 연방에서 사업부를 열었다.[91] 2000년에는 러시아 그룹 비-2와 첫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기준으로 전문가들은 이 회사의 러시아 음반 시장 점유율을 약 15-20%로 추정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LLC의 2021년 매출은 25억 6천만 루블(4,270만 달러)에 달했다. 순이익은 1억 3,290만 루블(222만 달러)이었다.[91]
2022년 3월 1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하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에서의 사업 및 신보 발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소니 뮤직 그룹의 러시아 직원들은 무기한 급여를 받게 된다.[93][94] 9월 8일, 소니 뮤직은 러시아에서 최종 철수를 공식 발표했다. 이 회사는 러시아 스트리밍 서비스인 얀덱스 뮤직, Zvooq, VK 뮤직에서 모든 해외 카탈로그를 회수했으며, AC/DC,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링 미 더 호라이즌 및 기타 여러 아티스트의 곡이 삭제되었다. 러시아 사업부는 새로운 브랜드 Kiss Koala[91] 아래에서 현지 음악가만을 대표하는 소니 뮤직과 완전히 독립적인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며,[95] 나중에 워너 뮤직 러시아의 전 최고 경영진이 설립한 회사에 인수되었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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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및 논란
요약
관점
CD 가격 담합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 음반 회사들은 최저 광고 가격과 같은 불법 마케팅 계약을 사용하여 콤팩트 디스크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990년대 초 베스트 바이와 타깃 코퍼레이션과 같은 할인점들 간의 가격 경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97] 2002년에 음반 출판사 및 유통사 소니 뮤직, 워너 뮤직,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 EMI, 유니버설 뮤직이 포함된 합의가 이루어졌다. 가격 협정에 대한 배상으로, 그들은 6,74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고 공공 및 비영리 단체에 7,570만 달러 상당의 CD를 배포하기로 합의했지만, 어떠한 위법 행위도 인정하지 않았다.[98] 고객들이 전체적으로 거의 5억 달러, 앨범당 최대 5달러를 과대 청구당한 것으로 추정된다.[97]
조지 마이클
미국에서는 컬럼비아, 전 세계적으로는 에픽에 계약되어 있던 영국 아티스트 조지 마이클은 1990년에 소니 임원들에게 그의 곧 발매될 앨범인 Listen Without Prejudice Vol. 1을 지원하기 위해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마이클은 이후 소니가 앨범을 전혀 홍보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1992년에 영국에서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소니는 결국 1994년에 법정에서 승소했지만, 마이클의 계약은 다른 레이블에 의해 매입되었다. 약 11년 후, 마이클은 소니에 트랙을 라이선스하여 발매했다.[99]
마이클 잭슨과 토미 모톨라
Invincible 앨범 발매에 앞서 마이클 잭슨과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 잭슨은 2000년대 초에 그의 앨범 마스터 라이선스가 자신에게 반환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료를 홍보하고 이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계약 조항에는 반환 날짜가 몇 년 후로 설정되어 있었다. 잭슨은 계약에서 자신을 대리했던 변호사가 소니도 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00] 그는 또한 수년 동안 소니가 음악 카탈로그 합작 투자에서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우려했다. 잭슨의 경력이 실패할 경우 낮은 가격으로 카탈로그 지분을 매각해야 했을 것이므로 소니가 이해충돌을 겪었을 수 있다고 그는 두려워했다.[101] 잭슨은 계약에서 조기 탈퇴를 모색했다.[100]
2002년 7월, 잭슨은 당시 소니 뮤직 회장인 토미 모톨라가 자신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티스트들을 지원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악마"이자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주장했다.[101] 그는 모톨라가 동료 어브 가티를 "뚱뚱한 니거"라고 불렀다고 비난했다.[102] 소니는 잭슨의 계약 갱신을 거부했으며, 잭슨이 미국 투어를 거부했기 때문에 2,500만 달러의 홍보 캠페인이 실패했다고 주장했다.[103]
저작권 침해 기소
2012년 5월, 소니 뮤직은 웹사이트 아이소헌트에 대해 고발했다.[104]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에 제출된 고소장에서 원고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아이소헌트 웹사이트는 피고인들이 무분별한 저작권 침해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 설계하고 운영했으며, 피고인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 홍보, 허가, 유도, 방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상업적으로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105] 2016년 2월,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그 관련 브랜드(이전에 베르텔스만 뮤직 그룹이 소유했던 아리스타 레코드 및 라페이스 레코드)는 벨기에 라디오 통합 업체 라디오노미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모회사 비방디 소유)를 저작권 침해로 고발했다.[106]
케샤 대 닥터 루크 및 2016년 불매운동
2016년 2월, [[케샤 대 닥터 루크|음악 프로듀서 닥터 루크에 대한 강간 혐의]]가 음악 아티스트 케샤에 의해 제기된 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10만 명이 온라인 청원에 서명하여 소니 뮤직과 다른 모든 소니 계열사 제품 불매운동을 요구했다. 케샤는 뉴욕 대법원에 소니 뮤직과의 계약 해지를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여 대중과 언론의 광범위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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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목록
요약
관점
틀:Cleanup list
대표 음반 레이블
장르 제한 음반 레이블
- 컨트리 음악
- 소니 뮤직 내슈빌
- 컬럼비아 내슈빌
- RCA 레코드 내슈빌
- 댄스/전자 음악
- 에픽 암스테르담[108]
- STMPD RCRDS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공동 배급)
- EEM 레코드
- 울트라 레코드
-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109]
- 리퀴드 스테이트 (합작 투자)[110]
- 기독교/가스펠 음악
- 프로비던트 레이블 그룹
- RCA 인스피레이션
- 킹덤 라이프 레코드
- 드존테 레코드
- 라틴
- 소니 뮤직 라틴
- 클래식/재즈 음악
- 소니 마스터웍스
- 소니 클래시컬 레코드
- 밀란 레코드
- 포트레이트 레코드
- RCA 레드 실 레코드
- 오케이 레코드
- 플라잉 부다
- 마스터웍스 브로드웨이
- XXIM 레코드
- 블루스 음악
- 블라인드 피그 레코드
- 팝 음악
- 디스럽터 레코드
- 록 음악
- 어나더 센추리 레코드
- 메탈 음악
- 센추리 미디어 레코드
- 뮤직 포 네이션스
- 프로그레시브 음악
- 인사이드 아웃 뮤직
기타
- 컬럼비아 레코드 UK[113]
- 릴렌틀리스 레코드
- 5K 레코드[114]
- 블랙 버터 레코드 (합작 투자)[115]
- 드림 라이프 레코드[116]
- 인새니티 레코드 (합작 투자)[117]
- 매직 스타[118]
- 로봇 + 휴먼[119]
- Since '93[120]
- 소니 뮤직 내슈빌 UK[121]
- WEAREBLK (합작 투자)[122]
- 디스트릭트 18 엔터테인먼트 (합작 투자)
- 헤비 머슬 (합작 투자)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인디아 Pvt. Ltd.
- 소니 뮤직 인도
- 소니 뮤직 사우스
- 배급 레이블
- 이퀄 비전 레코드
- 메가포스 레코드
-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
- 리마스 엔터테인먼트
- 로빈스 엔터테인먼트
- 슈랩넬 레코드
- 서드 맨 레코드
- 서티 타이거즈
- ABC 뮤직
- 빅 브라더 레코딩
- 헤이스트 오어 히트 레코드
- 멜로 뮤직 그룹
- 베이비그랜드 레코드
- 카탈로그
- 레거시 레코딩스
- 팔로우 댓 드림 레코드
- 루더 댄 라이프 레코드
- 국제
- 아리올라 레코드 국제
- 데프스타 레코드 국제
- 릴렌틀리스 레코드
- 솜 리브르
- 독립 음악 유통
이전에 제휴했던 레이블
- 19 레코딩스 (2001–2010) (이전에 BMG와 RCA 뮤직 그룹을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BMG 라이츠 매니지먼트가 배급)
- 데프 잼 레코딩스 (1985–1994)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일부)
- 라우드 레코드 (1992–2002) (이전에 주 엔터테인먼트, RCA 레코드, 그리고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을 통한 SRC 레코드라는 새로운 회사)
- 카오스 레코딩스 브라질 (1993–2000)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의 일부였으며, 현재는 해체됨)
- 더 워크 그룹 (1993–2000) (이전에 에픽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해체됨)
- 데이트 레코드 (1958–1970)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해체됨)
- 어웨어 레코드 (1997–2010) (현재는 리퍼블릭 레코드를 통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일부)
- 파이퍼월드 엔터테인먼트 (2008–2013)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배급)
- 락 네이션 (2009–2013) (이전에 컬럼비아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배급)[123]
- 닉 레코드 (1993–2010) (이전에 소니 뮤직을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해체됨)
- 더 에코 레이블 (2013–2017) (BMG 크리살리스 소유; 현재는 워너 뮤직 그룹이 배급)
- 볼케이노 엔터테인먼트 (1996–2019) (이전에 좀바 레이블 그룹과 RCA 레코드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해체됨)
- RED 뮤직 (1979–2017) (현재는 해체됨)
- 사이코 뮤직 (2002–2020) (이전에 소니 뮤직 UK를 통해 배급되었으며, 현재는 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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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소니 뮤직 아티스트 목록
- 소니 뮤직 퍼블리싱
- 소니 BMG
- 소니 BMG 루트킷 사건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 소니 뮤직 오스트레일리아
- 소니 뮤직 UK
- 소니 뮤직 인도
- 테로 엔터테인먼트
- 음반사 목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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