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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스 페루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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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스 페루 민주당 (직역: '민주당 우리는 페루', 스페인어: Partido Democrático Somos Perú, SP, PDSP)는 페루의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이다. 이 당은 페루의 19개 지역에 당 위원회를 두고 있다. 10월 10일, 디나 볼루아르테가 페루 공화국 의회에서 탄핵되고 소솜스 페루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장인 호세 헤리가 페루의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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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창당 (1997~2000)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페루 기독국민당을 탈당한 리마 시장 후보 알베르토 안드라데의 개인적인 정치 조직으로서 1995년에 '우리는 리마'(Somos Lima)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었다. 안드라데는 리마 시장으로 선출되었고[2] 당시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에 대한 야권의 주요 인물이 되었다. 그는 2000년 총선에서 후지모리에 대한 주요 경쟁자로 여겨졌으며, 그의 인기를 떨어뜨리려는 친정부 언론의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3] 결국 그는 3.0%의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4]
2000년대
2001년 4월 8일에 치러진 입법 선거에서 이 당은 5.8%의 득표율을 얻어 단원제 공화국 의회에서 120석 중 4석을 차지했다.
2002년 지방 및 지역 선거에서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이미 전국적인 당 조직을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전국 여러 지역의 지자체 및 지역 정부에 후보를 내세웠다.
안드라데는 리마 시장 재선을 위해 출마했다. 곧 국민연대당 소속이자 국민통합 선거 연합의 일원인 루이스 카스타녜다 로시오가 선거 운동 중 그의 주요 경쟁자가 될 것이었다. 카스타녜다는 리마의 가장 가난하고 외딴 지역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었다. 모든 투표 의향 여론 조사에서 안드라데가 확실한 승자로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스타녜다는 몇 주 만에 유권자들을 자신에게로 기울게 만들었다. 결과는 카스타녜다가 39.9%, 안드라데가 29.9%를 얻었다.
이 당은 2006년 선거에서 민중행동당(Acción Popular)과 함께 중앙 전선의 일부로 참여했다. 알베르토 안드라데는 민중행동당 대표 발렌틴 파니아과의 첫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파니아과는 5.8%의 득표율로 5위에 그쳤다. 의회 투표에서 연합은 7.1%의 득표율과 5석을 얻었고, 안드라데는 소모스 페루 민주당의 유일한 의원으로서 의회 의석을 얻었다. 공화국 의회에 입성하자, 중앙 전선에서 선출된 의원들은 페루 포시블의 두 의원과 국민재건당의 두 의원과 함께 의회 동맹이라는 의회 모임을 형성했다.
2010년대
2011년 선거에서 소모스 페루 민주당와 민중행동당는 모두 페루 포시블 동맹에 참여하여 전 대통령 알레한드로 톨레도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지만, 그는 4위에 그쳤고, 동맹은 의회 선거에서 14.8%의 득표율을 얻어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2석을 차지했다. 2013년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리마 시장 수사나 비야란과 그녀의 의원들의 소환 과정에 참여하여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당 지도부는 민주주의의 연속성과 수도에서 진행 중인 공공 사업에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고려에 호소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2016년 선거에서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세자르 아쿠냐의 페루 진보 동맹에 참여했다. 동맹은 9.2%의 득표율과 9석을 얻었지만, 소모스 페루 민주당는 단 한 석도 얻지 못하여 16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에서 제외되었다. 2018년, 라 몰리나 지구의 전 시장인 후안 카를로스 수렉 파르도-피게로아는 소모스 페루와 함께 리마 시장에 출마하여 리마 주민 투표의 3.59%를 얻어 6위를 차지했다.
2020년대
2020년 1월 26일에 치러진 입법 선거에서, 14년 동안 선거 연합 및 동맹에 참여한 후, 당 자체는 6.1%의 득표율을 얻어 공화국 의회 130석 중 11석을 차지했다.[5]
2020년 9월 5일, 다니엘 살라베리는 2021년 총선에서 같은 해 6월부터 소속되어 있던 소모스 페루 민주당 소속으로 대통령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6] 이는 소모스 페루 민주당가 2000년 창당 이래 처음으로 총선에서 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이다.
마르틴 비스카라 대통령이 부패 혐의로 해임된 후, 마르틴 비스카라는 2020년 11월 27일 2021년 총선에서 의회 의석에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그가 몇 주 전 해임에 찬성표를 던졌던 소모스 페루 민주당에 합류했다.[7][8] 소모스 페루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다니엘 살라베리는 비스카라의 당 합류를 환영했다.[8] 의회에 선출되면 비스카라는 대통령직 해임으로 이어진 조사로부터 면책특권을 얻게 될 것이었다.[8] 부패에 대한 기소를 피하려는 것이 의회 출마의 동기인지 묻자, 비스카라는 "이 선거 과정에서 제가 내세울 깃발 중 하나는, 선출되면 의회에서 실현될 것인데, 바로 면책특권의 개념을 완전히 개혁하는 것입니다. 공화국 의회가 면책특권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8] 살라베리는 결국 1.7%의 득표율로 11위에 그쳤다. 비스카라는 의원에 선출되었지만, 바쿠나가테 스캔들로 인해 결국 10년간 공직을 맡을 수 없게 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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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입장
이 당은 기독교 민주주의에 동조한다. 당은 연대, 가족의 중요성, 사회 시장 경제를 옹호한다. 당의 이념에 따르면, 국가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경제가 "인간을 위한 것이지 인간이 경제를 위한 것이 아니"도록 보장해야 한다.[10] 국내 정치에서는 분권화와 법치주의 존중을 지지한다. 외교 정책에서는 분쟁 해결 수단으로서의 무력 사용에 반대하고 라틴 아메리카 지역 통합에 찬성한다. 이 입장에 대해 Somos Peru는 의존 이론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미개발을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통합을 촉진한다.
선거 이력
대통령 선거
공화국 의회 선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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