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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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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1985년 10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이다.[2]
생애
2007년 MBC 드라마 《문희》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9년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 출연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아연’이라는 이름으로 VJ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력
송아영은 2005년 연예계에 입문하여 KMTV의 《특종! KM News》 VJ로 활동하였고, 평화방송 라디오의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중 〈VJ 아연의 상상해 그리고 행복해〉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007년 MBC 드라마 《문희》에서 박상면 (김영철 역)과 김해숙 (장한나 역)의 첫째 딸 김산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3]
2009년 두 번째 작품인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 윤태영, 박성민, 김민정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엄지(김민정 분)의 여동생 최현지 역으로 출연했다.[4][5]
또한 ‘eP’라는 이름으로 OST 중 한곡인 〈내 사랑 이야기〉도 불렀다.[6]
본래 20회가 기획되었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16회로 조기 종영하였다.[7]
이후 이 작품은 추가 촬영과 재편집을 거쳐 이듬해인 2010년 일본에서 《스트라이크 러브》(Strike Love)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그녀가 부른 OST 〈꿈꾸는 사랑〉도 추가로 발표되었다.[8]
2011년 디지털 싱글로 〈우린 할 수 있어〉를 발표했다.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2014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신태경(김호진 분)을 짝사랑하는 공하늘 역에 캐스팅되어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하였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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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방송
드라마
예능
라디오
뮤직비디오
음반
비정규
참여
- 2009년 《2009 외인구단 OST》
- 〈내 사랑 이야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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