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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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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만(宋志晩, 1973년 4월 4일 (음력 3월 2일)[1] ~ )은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이자,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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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의 1군 주루 외야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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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한화 이글스 시절
1996년에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2] 입단 동기 외야수인 좌타자 이영우와 외야진을 맡으며 팀의 1999년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했다. '기마 자세'라고 불리는 특유의 타격 폼으로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2003년 팔 부상의 영향으로 부진해 팀 프런트와 마찰이 있었고, 시즌 후 당시 현대 소속이었던 투수 권준헌을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에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는 권준헌이 부진하며 팀에게 실패한 트레이드가 됐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
이적 후 22홈런을 치며 제 기량을 회복했다. 이후 꾸준한 성적으로 팀 타선의 한 축이 됐다. 2006년에는 부상을 입은 박재홍을 대신해 제 1회 WBC에 출전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08년 팀 창단 이후 꾸준함의 상징으로서 구단을 대표했고 2003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그리고 2010년 9월 24일에는 홍상삼을 상대로 역대 6번째 통산 300홈런[3]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2년에는 개막 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2군에 머물렀고, 1996년 데뷔 이후 가장 적은 14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로 인해 연봉이 8,000만원으로 대폭 삭감됐다.[4] 박찬호, 박재홍이 2012년 시즌 후 은퇴하며 그는 KBO 리그의 '황금 세대'로 불리는 92학번 선수 중 유일하게 현역 생활을 이어갔다.[5] 그러나 2014년에는 1군에 오르지 못했고 2군에서도 부상으로 경기 출장이 줄어들다가 결국 그 해 10월 7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은퇴로 한국 야구의 황금 세대라고 불린 92학번 선수들이 모두 현역에서 은퇴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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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력
2015년부터 화성 히어로즈의 코치로 활동했고, 2018년부터 1군으로 승격돼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 주루/1루 주루코치로 활동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KIA 타이거즈의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별명
출신 학교
주요 기록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경력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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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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