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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전투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의 전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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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전투(러시아어: Бои за Сумы, 우크라이나어: Бої за Суми)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벌어진 전투이다. 러시아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수미를 점령했다. 초기 저항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인과 민병대가 도시 내에서 러시아군과 교전하기 시작하면서 격렬한 시가전이 벌어졌다.[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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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의 전차 및 부대가 수미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현지 시각 새벽 3시부터 외각에서의 전투가 시작되었다.[6] 우크라이나 방위군과 러시아군 사이에 광범위한 시가전이 있었다. 수미의 한 교회는 전투로 소실되었다.[7] 양군의 교전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월 24일 오후 10시 30분쯤 우크라이나 제27포병여단이 주둔하고 있는 수미주립대학교 인근에서 계속됐다. 2월 25일 오전 1시 39분, 러시아군이 도시에서 후퇴했다고 보고되었다.[8][9]
2월 26일, 수미의 거리에서 전투가 다시 벌어졌다.[10] 러시아군은 도시의 절반을 점령할 수 있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전체를 탈환했다.[11]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러시아 연료 트럭 호송대를 괴멸시켰다고 주장했다.[12]
2월 27일 아침, 러시아 차량 행렬이 동쪽에서 수미로 진군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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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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