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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스만-바흐만 1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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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P/슈바스만-바흐만(Schwassmann-Wachmann) 또는 슈바스만-바흐만 1(Schwassmann-Wachmann 1)로도 알려진 이 천체는 혜성으로 1927년 11월 15일 독일 베르게도르프에 있는 함부르크 천문대에서 아놀드 슈바스만과 아르노 아르투르 바흐만이 발견했다.[1]
이 혜성은 2026년 9월 30일에 원일점에 도달한다.


슈바스만 바흐만 1은 목성과 해왕성 사이를 공전하는 소행성들을 일컫는 센타우루스군에 속하며 혜성의 핵의 지름은 60.4±7.4킬로미터로 추측된다. 이 혜성의 겉보기 등급은 가장 밝은 폭발 동안 18등급에서 10등급까지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밝기가 천 배 이상 증가한다. 2021년 1월 14일, 16.6등급에서 15.0등급의 밝기를 가진 폭발이 관찰되었으며, 폭발이 일어나는 현상은 매우 갑작스럽고 약 2시간 만에 최대치에 도달하며 이는 극저온 화산 기원을 나타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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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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