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스미토모 중공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스미토모 중공업(住友重機械工業株式会社, Sumitomo Heavy Industries, Sumitomo Jūkikai Kōgyō Kabushiki-gaisha, SHI)은 산업 기계, 자동화기, 선박, 교량 및 강철 구조물, 재활용, 동력 전달 장비, 플라스틱 성형 기계, 레이저 가공 시스템, 입자 가속기, 자재 취급 시스템, 암 진단 및 치료 장비 등을 포함한 환경 보호 장비의 통합 제조업체이다.
Remove ads
역사
요약
관점
1888년, 벳시 동광에 장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가 설립되었다. 거의 50년 후인 1934년, 회사는 급속한 경제 성장 시기를 지원하기 위해 철강 및 운송 산업용 기계를 제조하기 위해 스미토모 기계 주식회사(Sumitomo Machinery Co., Ltd.)로 법인화되었다.
1969년 스미토모 기계 주식회사는 우라가 중공업 주식회사와 합병하여 스미토모 중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혁신하고 확장하고 있다.[3] 오늘날 스미토모 중공업은 사출 성형기, 레이저 시스템, 반도체 기계 및 액정 생산 기계를 제조한다.
1979년, 이 회사는 역사상 가장 긴 선박인 시와이즈 자이언트라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ULCC)을 건조했다.
2021년 4월, 스미토모 중공업은 방위 부문의 암울한 경제 전망을 이유로 자위대용 경기관총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되었다.[4][5]
법률
2005년 3월, 스미토모 중공업은 국토교통성, 수자원공사,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하천 및 댐 홍수 조절 수문 계약과 관련하여 담합 혐의로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의 조사를 받았다.[6]
2005년 5월, JFTC는 옛 일본 도로공사 및 국토교통성이 발주한 교량 건설 프로젝트 입찰 과정에서 담합에 가담한 혐의로 스미토모 중공업과 7개 다른 회사를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공안 검찰청에 형사 고발했다(참고: ja:橋梁談合事件).
2006년 6월 12일, 오사카 지방검찰청 특수수사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하수 및 슬러지 처리 시설 건설에 담합한 혐의로 스미토모 중공업과 10개 다른 회사를 독점금지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그 결과, 이 회사는 국토교통성으로부터 9개월간 정부 계약 정지 처분을 받았다.[6]
2012년 5월 25일, 회계감사원의 불시 감사 결과 스미토모 중공업과 그 자회사인 스미토모 중공업 특수장비 서비스가 1970년대부터 기관포 시스템 유지보수 및 수리 작업 시간을 과다 보고하고 청구 금액을 부풀려 온 사실이 밝혀져 정부 계약 정지 처분을 받았다.[7][8]
2013년 2월, 회사는 사기 청구 관행으로 23억 엔의 벌금을 지불한 후 정지 처분이 해제되었다.[9] 그러나 2013년 12월, 회사가 5.56mm 기관총 5,000정(라이선스 생산 미니미 경기관총), 7.62mm 차량 탑재 기관총(74식), 12.7mm 중기관총(라이선스 생산 M2 브라우닝)의 시험 데이터를 위조한 사실이 밝혀져 다시 5개월간 정부 계약 정지 처분을 받았다.[10][11]
2014년 10월 24일, 스미토모 중공업과 그 직원들은 회사에서 제조한 기관총을 무단으로 시험 발사한 혐의로 폭발물 단속법과 총포 도검류 소지 단속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12]
2018년 10월 1일, 스미토모 중공업의 자회사인 스미토모 중공업 하이메타스가 롤링 롤의 경도 및 구성 요소에 대한 검사 데이터를 위조하여 강판 생산 장비 부품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
2020년 1월 7일, 스미토모 중공업 노동조합의 전 비서가 퇴직 저축 계좌에서 5천만 엔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되었다.[14][15] 결국 총 3억 3,660만 엔이 횡령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같은 해 6월 19일 도쿄 지방법원은 전 비서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16]
2021년 5월 20일, 스미토모 중공업은 육상자위대 시험 기관총에 사용된 샘플 부품의 설계 도면이 중국으로 유출되었다고 밝혔다. 경제산업성은 회사와 하청업체에 외환 및 외국 무역법 위반으로 엄중 경고했다.[17]
2024년 5월 2일, 스미토모 중공업과 그 자회사인 스미토모 나코 지게차가 지게차 정기 점검 과정에서 검사 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작업자들이 내부 검사를 위해 브레이크 부품을 제거하는 등 필요한 절차를 생략하여 두 대의 차량에서 네 건의 검사 사기가 발견되었다. 유사한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18]
Remove ads
노동 문제
2014년 회사에 입사하여 계열사인 스미주 단조에 파견된 30대 남성 직원이 2016년 11월 기숙사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구조되어 정신 질환 치료를 받았다. 이 남성은 2016년 5월경부터 일상 업무, 감사 준비, 연구 과제가 겹쳐 과로에 시달린 것으로 보인다. 요코스카 노동기준감독서는 2018년 10월 30일 이 업무상 재해가 적응장애 발병으로 인한 것이라고 인정했다.[19]
제품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