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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오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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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또는 스테비올 배당체(steviol glycosides)는 스테비아의 잎에 들어 있는 단맛이 나는 감미료이다. 내열성, 내산성, 내알칼리성을 갖고 있으며 발효가 일어나지 않는다.[1]
1971년 일본의 모리타 화학 공업에서 최초로 상품화하였으며 이후 일본에서 수십 년간 사용됐다.[출처 필요] 설탕과 같은 자당의 300배의 단맛을 내며 섭취 시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으로써 주목받고 있다.[출처 필요]
안전성
1985년의 연구결과에서 돌연변이 유발 가능성이 보고되었으나[2], 증류수 또한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연구 절차를 다루는 과정에 비판을 받았다.[3]
최근의 연구결과에서는 스테비올과 그 배당체의 안전성이 확립되었다. 2006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여 스테비아 추출물들이 동물과 사람에게 유전독성을 일으키지 않으며, 스테비올와 그 산화 유도체에서 나타난 유전독성은 생체 외에서는 일어나지만 생체 내에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4]또한, 스테비오사이드의 발암유발은 증거가 없음을 밝혀냈으며, 추가로 스테비오사이드가 고혈압과 일부 당뇨병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음에 대해서도 암시하였다. 그러나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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