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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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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포레스트(Sierra Forest)는 인텔이 설계한 6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서버 프로세서의 코드명으로, 2024년 6월에 출시되었다. 이는 밀도 최적화 E-코어만 탑재된 최초의 제온 프로세서 세대이다. 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는 최대 288개의 크레스트몬트 E-코어를 갖춘 클라우드 서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배경
2022년 2월 17일, 인텔은 다가오는 제온 세대가 P-코어 전용 트랙과 E-코어 전용 트랙으로 나뉨을 발표했다.[1] 이 두 트랙은 P-코어 제온 프로세서는 고성능 컴퓨팅을 목표로 하고, E-코어 제온 프로세서는 강력한 단일 스레드 사용보다는 높은 코어 밀도, 에너지 효율성 및 다중 스레드 워크로드의 성능을 우선시하는 클라우드 고객을 목표로 하여 다른 시장 부문을 공략한다.[2]
2023년 3월 29일, 인텔은 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가 전원을 켜고 144개의 E-코어를 실행하는 프로세서를 시연했으며, 2024년 상반기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3] 2023년 9월 19일, 인텔은 혁신 행사에서 288코어 시에라 포레스트 변형이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4]
2024년 6월 3일, 인텔은 제온 6700E 시리즈로도 알려진 시에라 포레스트-SP 계열의 SKU를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출시 시점에 7개의 SKU를 포함했으며, 모두 LGA 4710 소켓을 사용한다. 저사양 SKU는 64개 코어를, 고사양 SKU는 144개 코어를 갖는다.[5]
브랜딩
2024년 4월 인텔 비전 행사에서 제온 프로세서의 새로운 브랜딩이 공개되었다.[6] 2017년에 도입된 제온 스케일러블 브랜딩은 6세대 제온 프로세서의 간소화된 "제온 6" 브랜드로 대체되었다.[7] 이 변경은 프로세서 세대 번호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8] 제온 브랜드 배지는 2023년부터 인텔의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사용된 배지 디자인과 시각적으로 더 일치하도록 변경되었다.
인텔 제온 브랜딩
제온 스케일러블 (2020-2023)
제온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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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시에라 포레스트는 AMD의 Epyc 서버 프로세서(코드명 베르가모)와 경쟁하기 위해 더 높은 코어 수를 달성하기 위해 E-코어만 사용한다. 베르가모는 최대 128개의 더 작은 젠 4c 코어를 특징으로 한다.[9] AMD의 젠 4c 코어는 동시 멀티스레딩 (SMT)을 지원하는 반면, 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에 탑재된 크레스트몬트 E-코어는 각 코어당 하나의 스레드만 지원할 수 있다. 시에라 포레스트 아키텍처 설계의 목적은 클라우드 및 HPC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도움이 되는 더 큰 컴퓨팅 밀도를 위한 초고밀도 코어 수를 달성하는 것이다.[10]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HPC 가속기에 관심이 적고 대신 더 큰 ECU/vCPU 정수 및 부동 소수점 성능을 우선시할 수 있다.[11] 돈 솔티스는 제온 E-코어의 수석 엔지니어이자 최고 아키텍트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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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 목록
요약
관점
시에라 포레스트-SP
시에라 포레스트-SP (스케일러블 성능)는 메인스트림 서버를 목표로 하는 더 작은 LGA 4710 소켓을 사용하는 비치넛 시티 플랫폼을 사용한다. 시에라 포레스트-SP는 최대 144개의 E-코어와 8채널 DDR5 ECC 메모리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비치넛 시티 플랫폼에서는 최대 350W의 TDP가 지원된다. 모든 모델은 88개의 PCI 익스프레스 5.0 레인을 갖는다.
시에라 포레스트-AP
시에라 포레스트-AP는 더 높은 코어 수 SKU(최대 288개)를 위해 더 큰 LGA 7529 소켓을 사용하는 애비뉴 시티 플랫폼을 사용한다. 이는 더 많은 수의 PCIe 레인과 12채널 DDR5 메모리를 지원한다.
같이 보기
- 프로세스-아키텍처-최적화 모델, 인텔
- 인텔 틱톡, 인텔
- 인텔 CPU 마이크로아키텍처 목록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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