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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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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택(Shin Man‑taek, 1959년 2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소장이다. 그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제10대 주 동티모르 대한민국 대사로 재직하며 양자 협력과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준비를 지원했다.[8][12][13] 재임 종료 직전 동티모르 정부로부터 국가 최고 훈장 중 하나인 ‘티모르‑레스트 훈장’을 받았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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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신만택은 1959년 2월 13일 태어났다.[1] 육군사관학교를 1982년에 졸업하고, 1993년에 경남대학교를 졸업하였다.[1] 육군에서 인사·교육 보직을 거쳐 소장으로 예편(2014년)하였다.[3][4][9] 예편 후 국방 인력의 민간 전환을 지원하는 국방전직교육원의 초대 원장을 맡았다.[2][6]
학력
경력
외교 활동
- 2023년 2월 1일, 주제 라모스 오르타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7] 동 행사에는 여러 신임 공관장이 함께 참석했다는 점이 현지 공식 발표로 확인된다.[14]
- 2023년 2월, 미 해군 CARAT 2023 관련 리셉션에 참석하여 국방·해양 협력의 범위를 소개했다.[15]
- 2023년 3월, 타우르 마탄 루악 총리와 만나 국내 고용허가제(EPS)에 따른 동티모르 근로자 송출 협력 문제를 논의하였다.[16]
- 2023년 2월·2024년 3월, 현지 추모·기념 행사 및 삼일절 기념 리셉션을 통해 공공외교를 전개하였다.[17][18]
- 2023년 10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와 관련한 한국 측 입장을 설명하고 동티모르 정부의 지지를 요청하였다.[19]
- 2024년 7월, 동티모르 외교부(MoFAC)에 정보화 기자재(데스크톱 170대, 노트북 60대, 프린터 60대, 프로젝터 12대)를 인도하여 행정 역량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12]
- 2024년 9월 17일, 임무 종료에 즈음하여 동티모르 공화국으로부터 ‘티모르‑레스트 훈장’을 수여받았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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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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