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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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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愼脩 또는 愼修[1]: 미상~1101년 3월 16일(음력 2월 15일)[2])는 송나라에서 고려로 귀화한 문신이다. 시호는 공헌(恭獻)이다.[2]
생애
본래 송나라 카이펑 출신으로[3] 문종 때 고려에 들어와[3] 1068년(문종 22년)에 옥촉정(玉燭亭)에서 시험을 봤다.[4]
1075년(문종 29년)에 시어사(侍御史)가 되었다.[5] 최종 관직은 수사도(守司徒)·좌복야(左僕射)·참지정사(叅知政事)이다.[3]
1101년(숙종 6년)에 사망했으며, 숙종이 사자를 보내 조문을 하고 제사를 지냈으며 공헌(恭獻)이라는 시호를 내려 주었다.[2]
아들로는 신안지(愼安之)가 있다.
특기 사항
거창 신씨의 시조이다.
침고 자료
- 《고려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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