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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동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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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동(新仁洞)은 대전광역시 동구의 행정동이다. 대전역 기준에서 남쪽으로 1.5km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신인동은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발달한 대전의 발상지이다.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장터라고 전해지는 인동시장은 가마니와 쌀 시장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었던 곳으로 과거 대전 3.1독립만세운동의 거점지역으로 1919년 3월 16일 대전지역 최초로 독립운동이 있었던 곳이며, 신흥동은 대동천변에 반짝시장(일명 도깨비시장) 장터가 냇가 주변에 자리를 잡는 노천시장으로 ‘반짝시장’ 또는 ‘도깨비시장’이라 한다. 원 도심지역의 공동화 현상과 낙후된 도시환경으로 인구감소와 전통시장의 상권 위축으로 과거의 명성을 잃고 있으나 원동4가에서 효동4가에 위치해 있는 건설·건축 자재 특화거리 및 철도변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신흥동을 중심으로 신흥지구 도시재정비 촉진사업(뉴타운사업)으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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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법정동
- 신흥동(新興洞)
- 인동(仁洞)
교육
주요 기관
교통
주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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