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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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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愼昌宰, 1953년 10월 31일~)는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기업인이다.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사, 서울대학교 이사 등을 역임했다.[4]

간략 정보 신창재, 출생 ...

배경과 형성

교보생명 창업주 신용호의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산부인과 의사와 대학 교수로 경력을 시작했다.[1]

경력

  • 1980년대~1990년대 초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교수(산부인과)[1]
  • 1993년~ – 대산문화재단 – 이사(후에 이사장)[4]
  • 1996년 11월 – 교보생명 – 부회장(이사회 부의장)[4]
  • 1999년 11월 – 교보생명 – 대표이사 회장 겸 이사회 의장 취임[4]
  • 2000년 5월~현재 – 교보생명 – 대표이사 회장(각자대표 체제)[5]
  • 2000년대~ – 한국메세나협회 – 부회장[4]
  • 2020년 9월~2024년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 조직위원장[4]
  • (연도 미상) – 광주과학기술원 – 이사 / 서울대학교 – 이사[4]

연혁과 전환점

  • 2000년: 회장 취임 이후 외환위기 이후의 비용 구조 조정과 보장성 보험 강화 전략을 추진했다.[1]
  • 2010년대: 온라인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지원 등 디지털 전환을 확대했다.[6]
  • 2018년~: 재무적투자자(FI)와의 비상장주식 풋옵션 분쟁이 장기화되며 지배구조 이슈로 부상했다.[7]
  • 2025년: EY한영 지정감사 수임과 가치평가 계약 충돌, 국제상업회의소(ICC) 간접강제금 국내 효력 판단 등으로 분쟁 국면이 재정비되었다.[8][9]

조직·역할·운영

대표이사 회장으로서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각자대표 체제하에 전략·거버넌스 현안을 총괄한다. 2020년대에는 지주회사 전환 및 그룹 거버넌스 정비가 핵심 의제로 제시되었다.[5][4]

사업/활동

  •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및 온라인 전업 자회사 육성.[6]
  • 데이터·AI 기반 언더라이팅과 고객경험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 추진.[5]

성과·지표

  •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2017), 은관문화훈장(2018) 수훈.[3][2]
  • 포브스는 그의 자산을 2024년 기준 약 10억 달러대로 집계한다.

비판과 논란

  • FI 풋옵션 분쟁 — 중재·소송이 병행되었고 2025년에는 지정감사·가치평가 계약 충돌과 간접강제금 국내 효력 판단이 이슈가 되었다.[8][9][10]
  • 자회사 신탁사업 관련 국감 증인 채택 — 경남 거제 주상복합 사업 추가 공사비 정산 갈등과 경기 용인 사업장 관리권 분쟁 등과 관련해, 2025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었다.[11][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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