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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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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영어: Jae Hyun Shim, RR: Sim Jae-hyeon)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2023년 12월부터 에콰도르 주재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를 맡고 있으며,[4] 2024년 이후 현지 공공외교와 교육·치안 협력 등 양국 관계 증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6][7] 이전에는 2019년 11월부터 온두라스 주재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근무하였다.[2]

간략 정보 심재현심재현,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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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출신으로 마산경상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환경보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

경력

  • 1992년: 행정고시 35회 합격으로 공직 입문.[2]
  • 2008년: 주베네수엘라 공화국 대사관 참사관.[5]
  •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주재관.[2]
  • 주뉴질랜드·주콜롬비아·주우루과이 대사관 근무.[2]
  • 2019년 11월 ~ (후임 부임 전): 주온두라스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2][8]
  • 2023년 1월 16일 ~ 2023년 1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1][5]
  • 2023년 12월 ~ : 주에콰도르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4][3]

주요 활동

에콰도르

  • 2024년 5월 키토의 INTISANA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문화와 한반도 평화정책, GKS 장학제도를 소개하는 공공외교 강연을 진행하였다.[6]
  • 2024년 10월 키토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전공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성장, 대외정책, 양국 협력 현황을 강연하였다.[7]
  • 2025년 8월 에콰도르 GKS(정부초청장학) 최종 합격자 간담회를 주관하여 양국 간 교육협력과 인적 교류 확대를 독려하였다.[9]
  • 2025년 10월 에콰도르에 부임한 KOICA 167기 신규 봉사단원을 접견하고 현지 정세를 공유하였다.[3]
  • 2024년 1월 에콰도르-대한민국 우호협회와 면담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10]

온두라스

  • 2022년 한-온두라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학술세미나, 태권도 대회, K-POP·K-Cinema 등 문화 행사 기획을 추진하였다.[2]
  • 2022년 9월 주재국 유력 방송사 Televicentro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콘텐츠 방영 협력 등을 발표하였다.[8]

외교 기조

에콰도르 내 강범죄와 마약범죄 등 초국경 범죄는 역내·역외 협력이 필수라는 인식을 강조한다. 2025년 9월 에콰도르 내무부가 공개한 공식 회의에서 그는 “국제공조의 절대적 필요성”을 언급하며 에콰도르 정부의 치안 강화 방침에 한국의 협력 의지를 표명하였다.[11]

평가와 수상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국제교류 확대와 공공외교 기여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보훈·국제행사(6·25전쟁 UN참전국 대사 초청행사, 2023 세계산림엑스포 등)에서 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제시되었다.[5]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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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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