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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오리온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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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이그나시오 오리온(스페인어: Agustín Ignacio Orión aɣusˈtin oˈɾjon[*], 1981년 6월 26일, 라모스 메히아 ~) 은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골키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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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오리온은 2007년까지 산로렌소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고, 그는 팀의 클라우수라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09년 12월 9일, 이 골키퍼는 €500,000의 가격에 산로렌소를 떠나 에스투디안테스 LP의 선수가 되었다.[2]
2011년 7월, 오리온은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였고, 이 곳에서 그는 2011년 아페르투라를 우승하였다.[3]
2012년, 오리온은 부주장이 되었다가 보카의 기대주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 지위를 넘겼다. 그는 그 후로부터 팬들의 반발을 샀다. 2013년, 아구스틴은 유럽 주요 클럽들의 제의를 받았으나, 클럽의 주축임과 동시에 소속팀에 대한 애정으로 인해 보카 주니어스 잔류를 선택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오리온은 로베르토 아본단시에리와 후안 파블로 카리소를 지원해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써드 골키퍼로써 베네수엘라에서 열린 2007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게 되었다.[4]
그는 2011년 9월, 브라질을 상대로 한 수페르클라시코 데 라스 아메리카스 경기에서 백-천청 군단 (Albiceleste) 데뷔전을 가졌다.[4]
2014년 6월, 오리온은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할 아르헨티나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5]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
수상
클럽
-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0 아페르투라
국가대표팀
개인
- 우발도 피욜 상: 2011 아페르투라 (보카 주니어스에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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