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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카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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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카야나(산스크리트어: अग्निचयन)는 베다 시대에 거행되었던 초기 야즈나 의식이다. 보통 아그니호트라 제물과 함께 제물을 격주로 매일 두 번 일상적으로 봉헌한 다음 가장 간단한 소마 의식인 아그니스토마를 수행한 후 더 광범위한 소마 의식과 아그니카야나 의식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거행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안드라프라데시 등 인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아그니차야나가 거행되고 있다.
의식

아그나카야나 의식은 보통 12일이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1005개의 벽돌로 큰 새 모양의 제단인 유타 레비디를 만들었으며, 이에 대한 전례가 크리슈나 야주르베다 20장에서 25장에 존재한다. 아그니카야나의 즉각적인 목적은 이 의식에 따라 사람의 필멸의 존재를 특징 짓는 삶의 일시적인 본질, 고통과 죽음의 범위를 영구적으로 넘어서는 불멸을 위한 희생제물을 위해 세우는 것이다.[1]
베다 시대 초기인 기원전 10세기 경에 쿠루 왕국에서 처음 등장한 아그니카야나는 베다 시대 후기인 기원전 6세기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되었지만,[2] 그 뒤로는 점차 자취를 감추었으며 오늘날 케랄라 등 일부 지역에서 드물게 거행되고 있다.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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