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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루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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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마루시치(몬테네그로어: Адам Марушић, 1992년 10월 17일 ~ )은 세리에 A 클럽 라치오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서 풀백으로 뛰는 몬테네그로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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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보주도바츠
마루시치는 세르비아 축구 리그 체계의 3부 리그에 속한 보주도바츠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보주도바츠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그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 2013-14년 시즌 동안 마루시치는 6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1]
코르트레이크
2014년 6월 18일, 마루시치는 이적료 45만 유로에 3년 계약으로[1], 코르트레이크에 합류했다.[2] 2014년 가을까지 그는 이미 코르트레이크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다.[3] 2014년 11월 1일, 마루시치는 코르트레이크가 세르클러 브뤼허를 4–0으로 이긴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3]
오스텐더
2016년 6월 27일, 마루시치는 이적료 90만 유로에 4년 계약으로[4], 오스텐더와 계약을 맺었다.[5]
라치오
2017년 7월 1일, 마루시치는 라치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6] 그는 같은 해 9월 24일, 엘라스 베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3–0 승리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클럽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7]
2021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라치오의 재정 보고서에서, 마루시치가 클럽과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한 것이 확인되었다.[8] 2022년 10월에는 그가 추가로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5년까지 구단에 남게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9]
2025년 3월 10일, 마루시치는 우디네세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자신의 통산 300번째 라치오 출전 경기를 기록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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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마루시치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지만,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서 뛰라는 초청을 받아 이를 수락했다. 그는 2015년 3월 27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나,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신호탄에 맞아 머리를 다치면서 경기가 중단되었다.[11][12]
2021년 9월 1일, 마루시치는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국제 A매치 첫 골을 기록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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