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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랄티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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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미랄티 조선소(러시아어: Адмиралтейские верфи 아드미랄테이스키에 베르피[*])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해군 조선소이다. 조선소의 건물 방식은 최대 7만톤의 중량 (DWT), 길이 250m, 폭 35m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다. 군수품으로는 해군의 군함 핵 및 디젤 등 잠수함과 대형 보조 함선을 포함한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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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소는 1704년 11월 5일에 발발한 대북방 전쟁동안 표트르 대제에 의해 갤리 야드로 설립되었다. 조선소의 뒤를 흐르는 네바 강을 따라 개활지에 위치해 있다.[1] 이곳은 러시아 해군부(Russian Admiralty)에 의해 운영되었으며, 그 뒷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1721년에는 갤리 와프(Galley Wharf)로 바뀌었고, 1800년에는 뉴 애드미럴티 야드(New Admiralty Yard)가 바뀌었다가, 1841년 갤리 워프(Galley Wharf)로 또 원상복구 되었다. 1908년 아드미랄티 조선소(Admiralty Shipyard)로 개명되었다.[1] 1937년에는 이곳의 두 작업장인 조선소 제194호와 제196호인 아드미랄티와 수도메크(Sudomekh)로 알려졌다. 1966년에 다시 1800년과 1972년 레닌그라드 해군 협회와 같은 뉴 아드미랄티 조선소가 되었다. 가장 최근의 이름의 변경 사항은 1992년 국영 "아드미랄티 워브즈"가 되었으며, 2001년 국영 "아드미랄티 워브즈"가 되었다.

설립된 이래 1917년까지 조선소는 137개의 대형 범선, 약 700개의 중형 및 소형 항해 및 대형 선박, 25개의 장갑함 및 8개의 순양함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철선을 비롯하여 1000개 이상의 선박을 건조했다. 1959년에 이곳은 세계 최초의 비해군용 원자력 동력장치인 쇄빙선 레닌(LENIN)을 건조했다.[1]

19세기에는 전함과 잠수함을 주로 만들었고, 20세기에는 순양함이 주로 만들어졌다. 1950년대 중반부터 이곳의 지상제작 배 설비는 대형 상선, 쇄빙선, 대형 구조와 인양선, 어류공장선, 플로팅 드라이독 및 몇몇 해군 보조함선에 특화되어 있다.[2]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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