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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치볼라
콩고 민주 공화국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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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치볼라(영어: Aaron Tshibola 애런 치볼라[*], 1995년 1월 2일 ~ )는 수페르리가 엘라다 클럽 라미아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콩고 민주 공화국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레딩에서 유소년 팀을 거쳐 2016년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다. 2013년 U-18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했지만 이후 콩고 민주 공화국의 부름을 받아 2018년 3월,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잉글리시 풋볼 리그 팀 하틀풀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리스트, 밀턴킨스 던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킬마녹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또한 벨기에 클럽 베베런과 포르투갈 클럽 아베스에서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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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레딩
치볼라는 13세에 레딩 아카데미에 입단하여[3] 2011년 3월, 클럽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4] 레딩 아카데미에 있는 동안 치볼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트라이얼을 받았다.[5]
2014-15년 시즌을 앞두고, 치볼라는 레딩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여 2016년까지 클럽에 머물게 되었다.[6] 그리고 2014년 8월 23일, 그는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EFL 챔피언십 경기에서 86분 교체 선수로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7]
2015년 9월 9일, 치볼라는 레딩과의 계약을 2019년 여름까지 연장했다.[8]
애스턴 빌라
2016년 7월 10일, 치볼라는 공개되지 않은 이적료로 4년 계약을 맺고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다.[9] 그는 2016년 9월 24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클럽의 첫 골을 넣었다.[10] 2017년 1월 30일, 치볼라는 2016-17년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임대로 노팅엄 포리스트로 이적했다.[11]
2017년 7월 27일, 치볼라는 EFL 리그 원 팀인 밀턴킨스 던스와 한 시즌간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12] 그는 2017년 8월 29일,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 U-23 팀과의 EFL 트로피 경기에서 밀턴킨스 돈스를 위해 첫 골을 넣었다.[13] 2017년 11월 9일, 밀턴킨스 던스와의 임대 계약이 상호 종료된 후 애스턴 빌라로 복귀했다.[14]
킬마녹
치볼라는 2018년 1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클럽 킬마녹으로 임대되어 그의 전 레딩 감독 스티브 클라크 밑에서 일했다.[15][16] 그는 2018년 2월 3일, 65분에 크리스 보이드와 교체되어 킬마녹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 셀틱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17] 치볼라는 다음 주에 열린 브로라 레인저스와의 스코티시컵 경기에서 첫 킬마녹 골을 기록했다.[18] 6개월 후, 그는 애스턴 빌라로 돌아왔지만, 2018년 8월 29일에 킬마녹으로 다시 임대되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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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치볼라는 2013년 3월 5일,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한 경기에서 잉글랜드 U-18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후반전에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데뷔 전을 치렀다.[20]
그는 또한 그의 조상 때문에 콩고 민주 공화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다.[21] 그는 2017년 3월 26일, 케냐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22] 2018년 3월 27일, 그는 마침내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으며, 탄자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45분 동안 뛰었다.[2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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