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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마엘 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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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마엘 구스만(스페인어: Abimael Guzmán, 1934년 12월 3일 ~ 2021년 9월 11일) 페루의 철학 교수이자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이론가로, 1969년부터 1993년까지 빛나는 길을 이끌었다. 추동자들에게는 흔히 곤살로 주석(스페인어: Presidente Gonzalo)으로 불려지며, 1992년 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정권에게 체포될 때까지 무장투쟁을 주도했다.
1982년에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을 합성한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를 선포하고 스스로를 마르크스주의의 4번째 후계자로 지목하며 윈주민의 무장투쟁 참여를 주장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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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그가 말년에 주장한 곤살로 사상(스페인어: Pensamiento Gonzalo)은 공산당에게 분열을 촉발하기도 하였다.[2] 1980년대 말엽에는 칠레 공산당 적색분파와 브라질 공산당 적색분파가 결성되었다.
구스만이 체포된 이후 빛나는 길을 국제적으로 지원하려는 신페루우호협회와 국내에서 구스만의 석방을 위해 여러 단체들이 조직되기되 하였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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