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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이우카 전투 (2022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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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아우디이우카 전투 (2017년)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아우디이우카 전투 (Battle of Avdiivka)는 러시아군 및 돈바스 분리주의군 연합과 우크라이나군 사이에서 진행 중인 군사 교전이다. 두 군대는 돈바스 지역에 위치한 아우디이우카의 마을을 놓고 싸우고 있다.[1] 돈바스에서 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서 전투가 시작되었고 2월 21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을 인정하자,[2] 분리주의자들이 우크라이나와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아우디이우카는 2017년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파괴됐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군이 점유하고 있었다.[1]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아우디이우카는 가장 먼저 공격을 받은 곳 중 하나였다.[3] 2024년 2월 17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고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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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2월 20일, 친러시아 세력이 아우디이우카에서 다시 전투를 시작하면서 발발했다.[4] 도네츠크군은 도시에 진입했지만 격퇴당했다.[5] 2월 21일,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에서 분리주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3]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을 때 아우디이우카는 주요 목표 중 하나였다. 3월 13일 러시아군이 아우디이우카 코크스 공장을 폭격했고[6] 3월 25일 아조프 대대의 사령관 아르템 무라호프스키가 아우디이우카에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7] 4월 8일에는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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