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아직은 마흔아홉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아직은 마흔아홉》은 1990년 10월 15일부터 이듬해 2월 16일까지 방영된 MBC 아침드라마로, 중년 여성들이 겪는 삶의 기쁨하고 갈등, 애환을 그렸다.

간략 정보 장르, 방송 국가 ...
Remove ads

기획 의도

등장 인물

  • 김혜자(박인자 여사) : 이 과장 부인, 만호의 처형, 박인숙 언니
공무원의 아내로 20년 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남편과 자식을 뒷바라지해 왔다. 시집살이에서 벗어나 모처럼 자기 시간을 즐기려하지만 전혀 다른 사고방식의 며느리로 맞게 돼 당혹해하는 주부. 다소 신경질적이고 자기 감정에 솔직한 어머니.
  • 정혜선(황혜경 여사) : 서 교수 부인, 서민재 어머니
산부인과 전문의로 적극적인 삶을 사나 불행한 결혼생활을 한다. 남편과 별거 중이며 미혼모가 되어 돌아온 딸 때문에 고민한다. 당당하고 활기차 있지만 내면으로는 고독한 어머니.
  • 정욱(이 과장) : 박인자 여사 남편, 인숙 형부
  • 김무생(서 교수) : 황 여사 남편, 서민재 아버지, 대학 교수
  • 양희경(박인숙) : 박인자 여동생, 명준·명우 이모, 만호 부인, 이 과장 처제
  • 박광남(만호) : 인숙 남편, 인자 제부
  • 하희라(서민재) : 황혜경, 서 교수 부부의 딸.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
  • 강석우(범세준) : 민재 남자친구, 의사
  • 박성미(이명우) : 박인자 여사 장녀
  • 박찬환(명우 남편)
  • 최유라(신영) :명준 여자친구
  • 이재룡(이명준) : 박인자 여사 아들
  • 최은숙(신영 모)
  • 오미희(정서) : 서 교수 연인
  • 김정하
  • 한영숙 : 인자 친구 역
  • 변소정
  • 이승엽(지훈) : 명우 아들
Remove ads

참고 사항

  • 작가 이금림은 1984년 <물보라>, 1988년 <도시의 흉년> 이후 MBC에서 세 번째로 연속극을 집필했다.
  •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 동기인 정혜선김혜자는 이 작품을 통해 1974~75년에 방영된 MBC 일일연속극 갈대 이후 15년 만에 공동으로 주연을 맡았고, 주조연의 비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1983년에 방영된 MBC 일일연속극 간난이 이후 7년 만에 재회했으며 이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두 사람은 실제 나이까지 공교롭게 마흔아홉 살이었다.[4]
  • 정혜경(정혜선 분)의 주변 인물과 내용이 종전의 멜로드라마가 보여주던 것 같은 도식적인 내용으로 채워진 점, 일하는 여성의 갈등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점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2]
  • 이금림 작가는 이 작품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가 2000년 <당신 때문에>로 MBC 복귀를 했다.
  • 하희라는 해당 드라마 이후 계속 MBC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오다가 1993년 1월 종영된 미니시리즈 <억새 바람> 이후 MBC를 떠났다. 1994년 특집극 <생의 한가운데>[5] 외엔 타방송사에서 활동해 왔으며 2006년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6] MBC로 복귀를 하였다.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