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다리어: جبهه مقاومت ملی افغانستان)은 2021년 카불 함락 이후 과거 아프가니스탄 구국 이슬람 통일전선(북부동맹) 세력 및 반탈레반 세력을 주축으로 한 군사 협력체로 아흐마드 마스우드와 암룰라 살레가 이끌며 판지시르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줄여서 국민저항전선(다리어: جبهه مقاومت ملی) 혹은 저항전선(다리어: جبهه مقاومت)으로 부르며 과거 북부동맹의 반탈레반 항전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초기에는 제2항전(다리어: مقاومت دوم)으로도 불렸다.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 جبهه مقاومت ملی افغانستان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2021년)에 참전
국민저항전선의 기 국민저항전선의 문장
활동기간	2021년 8월 15일-현재
이념	다문화주의
지도자	아흐마드 마스우드 암룰라 살레 비스밀라 한 무함마디
활동지역	아프가니스탄 판지시르주
유래단체	북부동맹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동맹단체	NRCSA AFF
동맹국가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적대단체	탈레반
nationalresistance.org

아프가니스탄 국민저항전선이 사용하는 또다른 깃발인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국기.

이들은 자신들이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적법한 후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옛 국기도 같이 사용하고 있다. 2021년 8월 17일,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제1부통령이었던 암룰라 살레가 2004년 아프가니스탄 헌법을 근거로,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도망가서 궐위가 된 대통령직을 자신이 대행한다고 선언했다.^[1][2] 살레의 주장은 아흐마드 마스우드, 비스밀라 한 무함마디의 지지를 받았다.^[3] 또한 마스우드는 기존의 아프가니스탄군에게 판지시르 계곡으로 집결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4][5]

같이 보기

• 북부동맹 (아프가니스탄)
• 판지시르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