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오르다 대통령궁

악오르다 대통령궁(카자흐어: а қорда резиденциясы, Aqorda rezidentsiyasy, 백장 한국^[1])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의 공식적인 직장으로, 수도 아스타나에 소재한다. 이 궁전은 3년 안에 지어졌으며 공식적으로 2004년에 개관했다.^[2] 이 건물은 전 코소보 대통령, 전 부총리 베흐제트 파촐리가 설립한 마베텍스 그룹이 완공하였다.

악오르다 대통령궁
기본 정보
상태	완공
개장	2004년
건축 정보
건축회사	마베텍스 그룹
건축 내역
층수	4
웹사이트	악오르다 대통령궁 - 공식 웹사이트

이심(에실) 강의 좌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근무지이며 대통령 행정부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궁전은 첨탑이 있는 파란색과 금색 돔을 포함하고 있다.^[3] 돔 꼭대기에 있는 이 황금빛 조각상은 꼭대기에 32개의 광선이 있는 태양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태양 아래로 날아가는 스텝핑 독수리를 포함하고 있다.^[4][3]

건물의 높이(첨탑 포함)는 80미터다.^[2] 1층은 그랜드 센트럴 홀, 기자 회견장, 갈라 홀, 그리고 겨울 정원을 포함한다.^[2] 2층은 사무실을 포함하고, 3층은 국제 행사를 위해 사용되며 다양한 홀(마블 홀; 골든 홀; 오벌 홀; 유르트 형태로 지어진 오리엔탈 홀; 확장 협상의 홀)을 포함한다.^[2] 4층은 돔 홀, 공화국 정부를 위한 회의장, 그리고 도서관으로 구성되어있다.^[2]

황금색은 대통령궁 내부 곳곳에 눈에 띄며 바닥 무늬에는 21가지 대리석이 사용됐다.^[4]

갤러리

• 
  악오르다 대통령궁이 그려진 카자흐 통화 10000 탱게
• 
  나자예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악오르다 대통령궁에서 사열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