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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릴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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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Inc.)는 자율 시스템으로 유명한 미국의 방위 기술 회사이다.[3] 2017년 Palmer Luckey과 공동창업자 들이 공동 설립하였다.[4] Anduril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통합한 시스템을 미국 국방부에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제품군으로 무인 항공 시스템 (UAS) 및 무인 항공 대응 시스템(CUAS), 반이동식 자율 감시 시스템, 네트워크 지휘통제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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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아라곤의 가상의 검인 안두릴(Andúril)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5] 소설의 인공 언어인 꿰냐에서 번역하면, 이 이름은 "서쪽의 불꽃"을 의미한다.[6]
투자자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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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가상 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의 개발자 팔머 럭키는 초기 오큘러스 투자자인 파운더스 펀드가 주최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소노라섬의 한 수련회에 참석했다.[7] 럭키는 최근 팔란티어를 떠나 파운더스 펀드의 리더인 피터 틸에 의해 파운더스 펀드에 합류하도록 설득된 30세의 트레이 스티븐스를 만났다.[7] 럭키와 스티븐스는 기술 스타트업처럼 구축된 회사들을 위한 국방 계약을 모색하는 데 공통된 관심을 발견했다.[8] "스티븐스는 팔란티어와 스페이스X를 제외하고는 벤처 지원을 받는 회사들이 수십억 달러를 쓸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다." 파운더스 펀드는 또한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였다. "스티븐스의 목표는 그 두 회사에 합류할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었지만, 실리콘 밸리에서는 그것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7]
2015년, 미국 국방부와 미국 국토안보부는 실리콘 밸리 사무소를 열었다. "2017년, 전년도에 시작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국방부는 중동에서 운영되는 드론의 이미지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최신 AI 연구를 전장 기술에 활용하기 위한 알고리즘 전쟁 교차 기능 팀, 즉 프로젝트 메이븐을 공개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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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술 군사 응용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스티븐스와 팔란티어의 일부 동료들에 의해 제기되었다.[9][10]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스티븐스는 국방 전환 팀에 임명되었고, 나중에 오바마 대통령 시절 국방장관이었던 애슈턴 카터가 주도한 개혁 노력의 핵심인 국방 혁신 위원회에 합류했다.[9] 파운더스 펀드가 투자할 국방 스타트업을 찾고 있던 스티븐스는 2014년 20억 달러에 오큘러스 VR을 페이스북에 매각하여 얻은 돈을 활용하고자 했던 럭키와 함께 안두릴의 직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9]
럭키는 2017년 3월 페이스북을 떠났는데, 페이스북은 이를 부인했지만 그는 트럼프 지지 성향 때문에 해고되었다고 주장했다.[9][11] 스티븐스와 럭키는 팔란티어와 오큘러스에서 직원들을 모집했으며, 오큘러스 헤드셋 개발 방식을 활용하여 저렴한 하드웨어 부품과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할 계획이었다. 럭키는 "국방 산업이 수십 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9]
2017년 이후
안두릴은 2017년 6월에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12][13] 파운더스 펀드로부터 시드 자금을 지원받았다.[10] 최소 4명의 공동 창업자가 있었다: 스티븐스, 럭키, 맷 그림, 조 첸.[7] 브라이언 싱거만이 시드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다.[7] 럭키, 스티븐스, 그림은 팔란티어 이사들에게 회사를 소개했다. 그중 한 명인 브라이언 심프는 합류하기로 결정했고, 다섯 번째 공동 창업자(이자 CEO)가 되었다.[7]
2017년 6월, 안두릴 경영진은 미국 국토안보부 (DHS) 캘리포니아 사무소에 저비용 국경 보안을 제안하기 위해 연락했다. DHS는 이들을 국경 관리들에게 소개했다. 샌디에이고 관세국경순찰대 (CBP) 사무소는 결국 안두릴에 새로운 국경 시스템 테스트 비용을 지불했다.[7]
2018년 6월, 텍사스 목장주의 사유지에 래티스 감시탑이 비공식적으로 테스트되었다. 래티스는 안두릴 기술자가 원격으로 작동했다.[7] CBP는 텍사스와 샌디에이고에서 안두릴과 함께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14]
2019년 6월, 영국 왕립 해군은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래티스를 구매했다.[15][16] 안두릴은 또한 왕립 해병대와 계약을 체결했다.[17] 2019년, 옹호 단체 미헨테는 멕시코-미국 국경에 인접한 기지를 포함하여 일본과 미국의 군사 기지에 안두릴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1,350만 달러 규모의 미국 해병대 계약을 보고했다.[17] 2019년, CBP의 샌디에이고 구역에 더 많은 타워가 설치되었다. CBP는 텍사스에 더 많은 타워를 주문했으며, 몬태나와 버몬트 국경 지역에서 한랭지용 변형 모델의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14] 2019년 9월 펀딩 라운드에서 안두릴은 파운더스 펀드, 제너럴 캐털리스트, 앤드리슨 호로위츠를 포함한 다양한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US$120,000,000의 자금을 확보했다. 당시 회사의 가치는 2018년 가치보다 4배 증가한 US$1,000,000,000 이상으로 평가되었다.[9]
2020년 7월, 안두릴은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파운더스 펀드를 포함한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미군 프로젝트를 위해 $200M의 자금을 지원받았다.[18] 회사 대표는 회사의 가치가 $2 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말했다.[18] 포스트지는 안두릴이 비공개 계약으로 약 $28M를 받았는데, 이는 국방 산업에서는 소액이라고 보도했다.[18] 2020년 7월, 안두릴의 연간 매출은 $100M로 추정되었다.[19] 또한 7월에 CBP와 안두릴은 CBP를 위한 센트리 타워 배치를 위해 5년간 2,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20][19][21] 9월에는 안두릴이 CBP로부터 감시탑으로 3,6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CBP는 2022년까지 200개의 타워를 설치할 계획이었다.[22] 10월에는 구글이 CBP의 혁신팀이 AI 구현을 돕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기술을 안두릴 기술과 통합하기 시작했다.[23] 2020년에 안두릴은 미국 공군이 첨단 전투 관리 시스템 (ABMS) 개발을 돕기 위해 선정한 50개 이상의 회사 중 하나였다[14] (최대 9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24][25]
2021년 2월, 타임스는 영국 왕립 해병대가 전선 사용을 위한 표적 영상 제공을 위해 안두릴의 고스트 드론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26] 4월에 안두릴은 더 큰 항공기에서 발사될 수 있는 드론을 생산하는 회사인 Area-I를 인수했다. Area-I는 이전에 미국 정부 기관인 육군, 공군, 해군, NASA와 계약을 맺은 적이 있었다.[27] Area-I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기술 스타트업으로, 정부 고객을 위한 감시 드론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조지아 공과대학교의 항공우주 연구원들이 설립했으며, 주로 SBIR을 포함한 정부 계약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다.[28] 6월에 안두릴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8VC, 파운더스 펀드, 제너럴 캐털리스트, 럭스 캐피털, 발로르 에쿼티 파트너스, D1 캐피털 파트너스로부터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펀딩을 발표했다. 이로써 회사의 가치는 46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2020년 7월의 두 배에 달한다.[29] 이 펀딩 라운드는 투자자이자 기업가인 엘라드 길(Elad Gil)이 주도했다.[27] 7월에 BBC는 영국 왕립 해군이 자율 드론 테스트에서 고스트 드론을 사용하여 표적의 실시간 피드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30]
2023년 6월, 안두릴은 로켓 엔진 회사인 Adranos를 인수하여 미사일 및 우주 발사를 위한 고체 로켓 모터 개발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31] 2023년 9월, 안두릴은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자율 항공기 개발업체인 블루 포스 테크놀로지스(Blue Force Technologies)를 인수했다.[32] 2023년 9월, 안두릴 엔지니어들은 Altius-700M에서 실제 탄두를 테스트했다. 안두릴은 "시스템이 선택된 표적에 대해 정확하고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33]
2024년 1월, 안두릴은 미국 공군이 협력 전투기 개발을 위해 계약한 5개 업체 중 하나였다.[34] 2024년 4월, 미 육군 국방 혁신 부대는 로봇 전투 차량 탑재체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안두릴을 선정했다.[35] 8월에 안두릴은 파운더스 펀드와 Sands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 F 펀딩에서 15억 달러를 유치했으며, 회사의 가치는 140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이 자금은 자율 무기 시스템 제조 시설을 설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었다.[36][37]
2024년 7월 12일, 안두릴과 그 임원진은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로 인해 중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38]
2025년 1월,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오하이오주 피커웨이군에 10억 달러 규모의 제조 시설을 건설하여 래티스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공중 및 해상 드론을 포함한 무기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을 발표했다.[39] 래티스 플랫폼은 2024년에 미국 우주군에 의해 감시 네트워크에 사용되도록 선정되었다. 안두릴은 또한 오픈AI와 협력하여 드론 위협으로부터 군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시스템을 강화했다.[39]
2025년 6월, 안두릴 인더스트리는 파운더스 펀드와 1789 캐피털을 포함한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25억 달러를 유치했다.[40][41][42]
2025년 11월, HD현대와 자율 무인수상함(ASV)의 설계, 건조 및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현재 개발 중인 자율 임무 수행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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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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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우스
안두릴 알티우스(Agile Launched, Tactically-Integrated Unmanned System)는[44] 안두릴이 2021년 4월에 인수한 애틀랜타 기반 자회사 Area-I가 개발한 고정익 튜브 발사 무인 항공기 시리즈이다. 알티우스 600은 기수에 모듈식 탑재체를 장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C-130 항공기, UH-60 블랙 호크, 다양한 지상 차량, 그리고 MQ-1C 그레이 이글 및 크레이토스 XQ-58 발키리 스텔스 UCAV를 포함한 더 큰 UAV를 포함한 다양한 발사대와 플랫폼에서 발사될 수 있다.
앤빌
앤빌(Anvil), 또는 인터셉터(Interceptor)로도 알려진[a]는 주로 다른 무인 항공기를 공격하도록 설계된 UCAV쿼드콥터이다.[46] 발사 후 앤빌은 컴퓨터 비전을 사용하여[48] 표적 드론을 찾아내고, 운용자의 명령에 따라 표적을 들이받을 수 있다.[9] 이 드론은 최대 모듈:Convert 282번째 줄에서 Lua 오류: attempt to index local 'cat' (a nil value).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안두릴은 헬리콥터나 순항 미사일과 같은 더 큰 표적을 공격하는 버전을 개발 중이다.[9] 앤빌은 안두릴의 래티스 시스템에 통합될 수 있다.[19]
인터셉터는 적대적인 물체를 식별하고 들이받을 수 있는 드론으로 주말에 개념화되었다.[9] 펜타곤에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의 비디오를 보낸 후, 미군은 테스트를 위해 소량 주문했다.[9] 안두릴은 2019년 10월에 이 드론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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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미국의 방위산업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내용주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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