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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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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하(1985년 2월 15일 ~ )는 대한민국 국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서울시 산하의 서울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한 인물이었다. 이전에 모델, 가수, 아나운서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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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2003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6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1][2] 이후 DSP 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반만에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선하라는 예명으로 데뷔 앨범 《Fahrenheit》(2008)를 발매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Chantey Chantey (샨티샨티)〉는 나름대로 대중의 주목을 끌었고 섹시 화보를 찍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1] 《Fahrenheit》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08년 3월 우수 신인음반으로 뽑혔고,[3] 2008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의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4] 당시 손담비, 제이제이, 문지은과 함께 포스트 이효리로 불리며 활동했다.[5]
그러나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큰 부담감을 느껴 2009년 연예계를 떠난다. "제 스케줄부터 남들에게 보여주는 이미지, 체중 관리까지 모두 소속사에서 했죠. 그러면서 점점 지금 나의 위치는 내가 만든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불안했죠"라며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나중에 밝혔다.[1]
가수를 그만둔 뒤 가톨릭대학교에 복학해 토익 공부를 하며 취업 준비를 했다. 취업 준비가 잘 안 되면서 연예인 생활을 경력으로 인정해줄 수 있는 경제방송의 아나운서로 입사했다.[1] 2011년 9월에는 한국경제TV의 《여의도24시 증시포차》 진행을 맡았다.[6]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환경과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개발정책학을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때 준비한 논문 올해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논문발표상 최우수상을 받았다.[1] 2015년 7월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입사했다.[1] 2016년 4월에는 서울시 산하 서울연구원에서 약 2년반 동안 재직 후 2018년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 현재 한국경제TV 영국통신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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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가톨릭대학교 국제관계학, 경제학 학사
- KDI 국제정책대학원 개발정책학(지역 및 환경정책) 석사
- 리즈 대학교 정치커뮤니케이션과(Political Communication) 석사
- 글래스고 대학교 공공보건사회학(Social and Public Health) 박사 과정 중
음반 목록
-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OST - 〈그대만〉
- 2008년: 《Fahrenheit》
- 2017년: 《Mrs Flower》동요 -〈나는 세상의 주인공〉https://www.genie.co.kr/detail/songInfo?xgnm=86969783
방송
수상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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