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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
대한민국의 여자 과학자, 안철수의 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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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설희(安雪希, 영어: Surl-Hee (Shirley) Ahn,[1] 1989년 3월 2일~)는 안철수와 김미경 부부의 외동딸이자, 미국에서 활동중인 대한민국의 과학자이다.[2]
학력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수학 학사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수학 석사
-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박사
생애
안설희 교수는 서울가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원중학교 재학 중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유학길에 올랐다.[3]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수학과 화학을 복수전공하고 스탠퍼드대에서 이론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밟았고[4]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3차원 모양을 시연하고, 세계 슈퍼컴퓨터 학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에서 '고든벨(Gordon Bell) 특별상'을 받았다.[5]
2021년 4월 1일에는 UN이 지정한 '세계여성과학자의 날' 특집 인터뷰로 선정되어 공개되었다.[6] 2021년 6월에는 미국화학회에서 '젊은 연구원상'을 수상했다.[7] 2021년 8월에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화학(Nature Chemistry)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어떻게 인체 세포를 열어 감염시키는지를 밝혀낸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8] 2021년 12월에는 안설희가 소속된 연구팀이 내놓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전염성 연구에 대한 결과물이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안설희는 이 연구의 시뮬레이션을 주도했다고 NYT는 보도했다.[9]
2022년 1월 3일에는 설날을 맞아 대한민국에 귀국해 안철수 후보의 지원유세를 돕기도 하였다.[10][11]
2022년 7월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에서 화학공학과 조교수가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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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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