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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야구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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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安佑鎭, 1999년 8월 30일~)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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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휘문고등학교 2학년 때 전반기에는 재활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지만 봉황대기 MVP를 수상하며[1] 강력한 1차 지명 후보로 떠올랐다. 이 때부터 서울권 1차 지명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며 '넥우진'이라고 불렸다. 3학년 전반기 첫 경기에서부터 시속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며 서울권 최대어의 변모를 보여줬다. 이후에는 156km/h의 구속을 기록하며, 2017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1차 지명된 윤성빈의 153km/h를 경신했다. MLB와 KBO를 두고 고심하다가 KBO 리그에서 실력을 키우자고 판단해 국내에 남았다.
넥센 히어로즈 &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18년에 입단하였다.[2] 2017년 10월 10일 팀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이자 KBO 역대 신인 계약금 공동 5위인 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학교 폭력 사건으로 인해 50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고 징계가 풀리자마자 등판했다.[3] 2018년 9월 20일 삼성전에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4] 시즌 기록은 2승 4패, 1홀드, 7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롱 릴리프 역할을 수행해 2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1승, 1홀드를 기록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9년에는 5선발로서 150km/h 구속의 직구와 평균 140km/h 구속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누르는 피칭을 했다. 시즌 중 봉와직염으로 인해 시즌 말에 복귀했다. 2020년에는 부상으로 재활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선발 투수에서 필승조로 보직을 변경했고 6월 말에 복귀했다.[5] 2021년에는 선발 투수로 활동해 8승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11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1이닝 4피안타, 2자책, 9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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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6년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우수 선수상
논란
학교 폭력 논란
2017년 8월에 안우진이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됨에 따라 징계를 받았다. 아울러 국대에서 영구 실격 처리되었다.[6][7]
음주 운전 논란
2021년 7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경기 후 호텔에서 외부인과 음주를 하는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8]
출신 학교
통산 기록
-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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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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