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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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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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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IV》(일본어: 安全地帯IV 안젠치타이훠어[*])는 일본의 록 밴드인 안전지대의 네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1985년 11월 24일에 유니버셜 뮤직에서 발매되었다. 전작 《안전지대 III~안고 싶어》 (1984년)보다 대략 1년만에 발매된 작품이며, 전곡 모두 작사는 마츠이 고로, 작곡은 타마키 코지가 담당하고, 프로듀서는 호시 카츠 및 카네코 쇼헤이가 담당하고 있다.

간략 정보 안전지대의 정규 앨범, 발매일 ...
자세한 정보 전문가 평가, 평가 점수 ...

녹음은 1985년 7월부터 10월까지 KRS 스튜디오 및 키티 이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본작의 전에 발매된 싱글 중 〈열시선〉은 수록되지 않고, 선행 싱글은 〈슬픔이여 안녕〉과 다이오제지 〈엘리스〉의 커머셜 송으로 사용된 〈푸른 눈동자의 엘리스〉가 수록되어 있다.

본작은 안전지대 음반으로서 첫 1위를 획득, 또 1986년도의 연간 1위도 획득하는 등 안전지대 음반에서는 최대의 히트작이 되고 있다.[4] 또, 타마키의 멜로디어스한 악곡과 마츠이에 의한 로맨틱한 가사의 조합에 의한 스타일을 완성시킨 작품이라고도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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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전작 《안전지대 III~안고 싶어》 발매 후, 안전지대는 다음 1985년 1월 25일에는 싱글 〈열시선〉을 발매했고, 이 곡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서 324,000장이 판매되며 히트를 기록했다. 2월 12일, 2월 13일에 첫 일본무도관 공연을 2일간 연속 공연으로서 실현한다.[6] 게다가 2월 17일, 2월 18일에는 오사카성 홀의 2일간 연속 공연을 감행, 4월 25일에는 두 곳의 공연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녹음한 첫 번째 라이브 음반인 《ENDLESS》를 발매할 예정이다.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던 당시 타마키의 삶은 급격히 바뀌었고, 유명세를 타면서 공공 도로를 걷지 못했고 퇴근 후에도 항상 방에 머물렀다.[7] 타마키는 이 일로 인해 비좁게 느껴졌지만 사생활에서는 종종 손아귀를 잃었고, 같은 해 2월에는 배우 이시하라 마리코와의 불륜이 보도되기도 했다.[8][9] 이에 대해 이시하라는 같은 해 2월 13일 TBS 텔레비전 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눈물을 흘리며 "초등학교 때처럼 무방비 상태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10]

6월 25일, 싱글 〈슬픔이여 안녕〉이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44만 3,000장이 판매되어 다시 히트했다. 베이시스트 로쿠도 하루요시는 이 곡의 히트에 대해 "〈와인 레드의 마음〉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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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및 제작

녹음은 1985년 7월부터 10월까지 KRS 스튜디오 및 키티 이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당시의 안전지대는 아이돌적인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키티 이즈 스튜디오에서의 녹음 중에 많은 팬이 몰려들어 유리 너머로 멤버를 견학하는 일 등이 발생했다.[12] 이에 따라 스탭은 스튜디오의 창문에 커튼을 치는 등 대응에 쫓겼다.[12] 또, 라이브 종료 후에는 회장 밖에서 대기하는 팬이 증가했기 때문에, 더미의 5인조가 차로 나가는 척을 하고 있는 틈에 멤버가 뒷출구로부터 회장을 나가는 것 등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13]

이 작품에 대해 로쿠도는 "끝난 기분"이라고 말했고, 가사를 쓴 마츠이 고로는 "두 번째 작품부터 시작한 방식이 완성된 기분"이라고 말했다.[14]

곡 목록

작사는 모두 마츠이 고로가 맡았고, 작곡은 모두 타마키 코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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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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