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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벨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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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벨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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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아우구스투 다 실바 벨로주(포르투갈어: António Augusto da Silva Veloso, 1957년 1월 31일, 노르트 지방 상 주앙 다 마데이라 ~)는 포르투갈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대부분을 벤피카에서 보냈다. 투지 높은 수비수로 주로 측면을 책임지고, 간혹 중앙을 맡기도 한 그는 15년 동안 벤피카에서 보냈고, 1988년부터 1995년까지는 선수단 주장도 역임했다.[2]

간략 정보 안토니우 벨로주, 개인 정보 ...

국가대표 선수로도 13년 활약한 벨로주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유로 1984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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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상 주앙 다 마데이라 출신인 벨로주는 고향 상주아넨스에서 축구를 시작해 베이라-마르에서 2년을 보냈다. 그는 1980-81 시즌벤피카에 입단하여 은퇴할 때까지 활약했는데, 그동안 수도 연고 구단은 프리메이라리가를 7번, 타사 드 포르투갈을 5번 우승했다.[3]

벤피카 시절, 벨로주는 1982-83 시즌UEFA컵 결승전 경기를 벌였지만, 벤피카는 안데를레흐트에 합계 1-2로 패했고,[4] 1987-88 시즌에는 PSV와의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주자로 나서 실축했고, 5-6으로 패했다.[5]

그리고 1990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은 징계로 결장했고, 밀란에 패했다.[6] 그는 38세에 벤피카에서 15년을 보내고 658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한 후 은퇴했고, 이후 감독일을 시작했다.[7][8]

국가대표팀 경력

벨로주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경기에 40번 출전했고,[9] 1981년 11월 18일에 2-1로 이긴 스코틀랜드와의 1982년 월드컵 예선전 경기에서 처음 출전했다. 그는 유로 1984에 포르투갈 선수단 일원으로 참가해 준결승전까지 올랐고,[10] 1986년 월드컵에는 도핑 양성 반응으로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는 나중에 그가 실제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11][12]

벨로주의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는 1994년 1월 19일에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경기로, 결과는 2-2 무승부였다.[13]

사생활

안토니우 벨로주의 아들 미겔 또한 프로 축구 선수이다. 벤피카 유소년부에서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그는 이웃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했고, 이후 국가대표팀 경기도 출전했다.[14][15]

수상

벤피카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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