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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다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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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 다다리오(Alexandra Daddario, 1986년 3월 16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대표작으로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2010),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2013), 《샌 안드레아스》(2015) 등이 있다. 앤솔러지 텔레비전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2021)로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앤솔러지·TV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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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1986년 3월 16일 미국 뉴욕에서 첫째로 태어나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성장했다. 이탈리아, 체코, 잉글랜드, 아일랜드 혈통이다.[1] 아버지 리처드 다다리오는 검사이며,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 시절 NYPD 대테러부대장으로도 활동했다.[2] 어머니 크리스티나는 변호사이다. 남동생 매슈 다다리오와 여동생 캐서린 다다리오 모두 배우이다.[3][4][5] 민주당 소속이었던 친할아버지 에밀리오 Q. 다다리오는 1959년부터 1971년까지 하원 의원을 지냈다.[6]
경력
요약
관점
11살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16살 때 연속극 《올 마이 칠드런》으로 텔레비전 데뷔를 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드라마 《화이트 칼라》에 주인공 맷 보머의 여자친구 역할로 이따금 출연했다. 2010년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애너베스 체이스 역을 연기했다.[7] 2011년, 영화 《홀 패스》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페어런트 후드》에도 리커링 캐릭터로 출연했다.[8]
2012년 이매진 드래곤스의 "Radioactiv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시트콤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3년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에서 주연을 맡아 헤더 밀러 역을 연기한 데 이어 영화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에 전작과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영화 《엑스》에는 안톤 옐친, 애슐리 그린과 함께 출연했다.
2014년 HBO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 시즌 1에 리사 트래그네티 역으로 출연했다.[9] 총 네 편에 출연했으며, 극중 우디 해럴슨과의 관계로 주목을 받았다.[10]
2015년 드웨인 존슨과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주연을 맡았다.[11] 코미디 드라마 《라스트 맨 온 어스》과[12] 공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 호텔에 게스트 출연을 했다.[13]
2016년 영화 《더 초이스》에서 모니카 역을 연기했다.[14]
2017년 드라마 《SOS 해상 구조대》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에 기용되어 드웨인 존슨과 다시 만났다. 원작 드라마에서 니콜 에거트가 연기했던 서머 퀸 역을 맡았다.[15] 영화 《더 레이오버》에는 케이트 역으로 케이트 업턴과 함께 발탁되었다.
2018년 마룬 5의 "Wa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영화 《우리 처음 만났을 때》에서 애덤 더바인 상대역으로 나왔다.[16] 또한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에 콘스턴스 블랙우드 역으로 선정되었다.[17] 2019년 소피 킨셀라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캔 유 킵 어 시크릿?》에서 주연을 맡았다.
2021년 HBO 사회 풍자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에 출연하여 널리 호평 받았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가 "관객과 캐스팅 감독들이 다다리오를 바라보는 시각을 재정립할 것"이라고 평가하였으며,[18]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앤솔러지·TV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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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작품
영화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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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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