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 (이탈리아)

알리에(Agliè, 피에몬테어: Ajé)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 있는 토리노 광역시의 코무네로, 토리노 북쪽으로 약 35 킬로미터 (22 mi) 떨어져 있다.

알리에 Ajé (피에몬테어)
코무네
Comune di Agliè
알리에 성은 사보이아 가문의 왕실 거주지 중 하나이다.
알리에의 위치
알리에 이탈리아 내 알리에의 위치
좌표: 북위 45° 22′ 동경 7° 46′
나라	이탈리아
주	피에몬테주
광역시	토리노 (TO)
프라치오니	Cascine Bernardini, Cascine Luisetta, Cascine Malesina, Cascine Oberto, Cascine Ricco, Cascine Volpatti, Madonna Delle Grazie, Santa Maria-Sangrato, Strada Privata Brunetta
정부
• 시장	마르코 수치오
면적 [1]
• 총 면적	13.15 km2 (5.08 sq mi)
해발	315 m (1,033 ft)
인구  (30 November 2017)[2]
• 총 인구	2,635
• 밀도	200명/km2 (520명/sq mi)
데모님	Alladiese(i)
시간대	UTC+1 (CET)
• 일광 절약 시간제	UTC+2 (CEST)
우편 번호	10011
전화 코드	0124
수호성인	리에의 성 마시모
성일	7월 첫째 일요일
웹사이트	알리에 - 공식 웹사이트

알리에는 다음 코무네와 접해 있다: 산마르티노카나베세, 토레카나베세, 바이로, 비알프레, 쿠첼리오, 산조르조카나베세, 오체냐.

주요 명소

두칼레 성

알리에의 주요 명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보이아 가문의 왕실 거주지 중 하나인 알리에 성이다.^[3] 12세기에 지어진 이 성은 원래 산마르티노 백작들의 소유였다. 17세기에 필리포 달리에 백작에 의해 호화로운 거주지로 바뀌었지만, 1706년 프랑스 침공 시 약탈당했다.

1765년에 사보이아의 카를로 에마누엘레 3세가 이 성을 매입하여 아들 사보이아의 베네데토에게 팔았고, 그는 10년 후 이그나치오 비라고 디 보르가로의 설계로 대대적인 개조를 했다. 그 이후로 이 성은 사르데냐 국왕들의 여름 거주지로 사용되었다. 1939년에 이탈리아 국가에 매각되었다.

두 개의 계단과 분수가 있는 웅장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대부분 현대적인 가구로 꾸며진 300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은 넓은 영국식 및 이탈리아식 르네상스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성은 이탈리아 드라마 엘리사 디 리봄브로사에서 리봄브로사의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다른 명소는 다음과 같다:

• 산타 마르타 교회: 코스탄초 미켈라의 바로크 건축 양식의 예시
• 산 마시모 교구 교회: 성에 부속되어 있다.
• 멜레토 빌라: 시인 귀도 고차노가 사용했던 19세기 시골 저택
• 산 가우덴치오 교회: 고차노가 묻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