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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로페스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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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로페스 페르난데스(스페인어: Alberto López Fernández, 1969년 5월 20일, 바스크 주 이룬 ~)는 줄여서 알베르토(스페인어: Alberto)로 알려진 스페인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이후 감독일도 했다.
1대1 상황에 강한 골키퍼이나, 그는 횡으로 가로지르는 공을 막는 데 약점을 보이며,[1] 현역 시절 대부분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보냈는데, 그동안 그는 377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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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레알 소시에다드
바스크의 거함 레알 소시에다드를 졸업한 로페스는 이룬 출신으로, 1992-93 시즌 막판에 1군 신고식을 치렀는데, 그는 당시 불안정한 하비에르 유베로 골키퍼의 후보 선수였었다. 그 후로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해 7년 동안 라 리가에서 단 7경기만을 결장했고, 이 기간에 소속 구단은 1997-98 시즌에 3위의 호성적을 거두었는데, 이 시즌에는 38경기에 출전해 37골만 내주었다.[1]
2001-02 시즌부터, 로페스는 신입생 산더르 베르터르펠트 골키퍼와 주전 지위를 놓고 경쟁했다. 그는 그 시즌에 18경기 출전했지만, 준우승의 성적을 거둔 이듬해에는 네덜란드인에게 골문 자리를 내주었다.[1]
바야돌리드
또다른 레알 소시에다드 유소년부 졸업생 아시에르 리에스고의 비상으로 로페스는 입지를 완전히 잃었고,[2] 세군다 디비시온의 바야돌리드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2006-07 시즌, 그는 바야돌리드가 3년 만의 1부 리그 복귀를 견인했고,[3] 36경기에서 29골만 내주어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의 주인공이 되었다.[4]
이듬해, 로페스는 후보 수문장으로, 그보다 20세 아래인 유망주 세르히오 아셍호의 후보를 맡았고,[5] 200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는데, 그는 40세가 되는 이 시점에 현역에서 은퇴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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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력
로페스는 2011년에 레알 우니온의 2군 감독을 맡으며 감독일을 시작했다.[6] 2년 후, 그는 알라베스로 이적해 후안 카를로스 망디아 감독을 보좌했고, 2부 리그에서 이후 그는 감독일도 맡았고,[7] 소속 구단의 2부 리그 잔류로 이끌었다.[8]
2015년 6월 12일, 소속 구단의 잔류를 또다시 이끈 후, 로페스는 멘디소로차를 떠났다. 그는 53번의 리그 경기에서 알라베스를 지도해 19승 14무 20패를 기록했다.[9]
2016년 4월 26일, 로페스는 미겔 앙헬 포르투갈 감독을 해임한 바야돌리드로 복귀했다.[1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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