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자기 분광기

알파 자기 분광기(Alpha Magnetic Spectrometer, AMS-02, 알파 자석 분광계)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탑재되는 입자물리 실험 모듈이다.^[1] 해당 실험은 공인된 CERN 실험(RE1)이다.^[2][3] 모듈은 우주선의 반물질을 측정하는 검출기이다. 이 정보는 우주의 형성을 이해하고 암흑물질의 증거를 찾는 데 필요하다.

알파 자기 분광기

수석 연구자는 노벨상 수상자 입자물리학자 새뮤얼 차오 충 팅이다. AMS-02를 탑재한 우주왕복선 인데버 우주왕복선 STS-134의 발사는 2011년 5월 16일에 이루어졌으며 분광계는 2011년 5월 19일에 설치되었다.^[4][5] 2015년 4월 15일까지 AMS-02는 600억 회 이상의 우주선 이벤트를 기록했다.^[6] 2011년 5월 설치 이후 5년 만에 900억 달러를 달성했다.^[7]

2013년 3월 팅 교수는 AMS가 400,000개 이상의 양전자를 관찰했으며 양전자 대 전자 비율이 10 GeV에서 250 GeV로 증가했다고 말하면서 초기 결과를 보고했다. (이후 결과에서는 약 275 GeV 이상의 에너지에서 양전자 분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에 따른 큰 변화나 선호하는 들어오는 방향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주에서 암흑 물질 입자의 소멸에서 발생하는 양전자와 일치하지만 아직 다른 설명을 배제할 만큼 충분히 결정적이지는 않다. 결과는 피지컬 리뷰 레터에 게재되었다.^[8] 추가 데이터는 계속 수집되고 있다.^{[8][9][10][11][12][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