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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마그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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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막타스(Al-Maghtas)(아랍어: المغطس, al-Maġṭas, 뜻: '세례' 또는 '침수')는 공식적으로는 세례지 요르단강 건너편 베다니(Bethany Beyond the Jordan)로 알려져 있으며, 요르단에 있는 요르단강 동쪽 강변의 고고학적 세계 유산이다. 이곳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푼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비잔틴 시대부터 그러한 성지로 숭배되었다. 이곳은 또한 베타바라(Bethabara)(히브리어: בית עברה)라고 불리기도 했고, 역사적으로는 '(요르단강 건너편) 베다니라고도 불렸다.
|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5년 10월) | 
알-막타스에는 두 개의 주요 고고학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자발 마르-엘리아스(엘리야 언덕)로 알려진 언덕 위에 있는 수도원의 잔해이고, 다른 하나는 강 근처에 있는 지역으로 교회, 세례 연못, 순례자 및 은둔자 주거지의 유적이 남아 있다. 이 두 지역은 와디 카라르(Wadi Kharrar)라는 개울로 연결되어 있다.
예루살렘과 왕의 대로(King's Highway) 사이에 위치한 이곳의 전략적 중요성은 이미 여호수아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넜다는 기록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자발 마르-엘리아스는 전통적으로 예언자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 전체는 1967년 6일 전쟁 이후 요르단강 양안이 최전선 일부가 되면서 버려졌고, 당시 이 지역에는 지뢰가 집중적으로 매설되었다.
1994년 이스라엘-요르단 평화 조약 체결 후, 요르단의 가지 왕자(Prince Ghazi)의 주도로 곧 지뢰 제거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후 이 지역에서는 여러 차례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있었고, 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베네딕토 16세, 그리고 프란치스코)과 많은 국가 원수들이 방문했으며, 관광객과 순례객을 유치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이 장소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강 서쪽 지역은 제외되었다. 2016년에는 약 81,000명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대부분은 유럽인, 미국인, 아랍인 관광객이었다.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주현절(Epiphany)을 기념하기 위해 1월 6일에 이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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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 Official website
- Documentary
- UNESCO report
- The baptism site of Jesus in Jordan. Religious and political building of a Christian pilgrimage site (PhD thesis)
- The Baptism of Christ - Uncovering Bethany beyond the Jordan - 47 min Documentary
- The Baptism of Jesus Christ: Uncovering Bethany beyond the Jordan. Full film (Authorized by content owners.)
- Photos of Al Maghtas at the American Center of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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