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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하디 빈 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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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하디 빈 아왕(말레이어: Abdul Hadi bin Awang)은 말레이시아의 정치인으로 현재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PAS)의 총재이다. 그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트렝가누주의 주수상을 지냈으며, 1990년부터 2004년까지, 그리고 2008년부터 마랑 지역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간략 정보 압둘 하디 빈 아왕다토 스리 하지 압둘 하디 빈 아왕Dato' Seri Haji Abdul Hadi bin Awang, 트렝가누 주의 제11대 주수상 ...

1969년부터 1973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디나이슬람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후에 이집트의 알아즈하르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1] 귀국 이후 1977년 말레이시아이슬람청년운동(ABIM)에 가입하였고, 곧바로 ABIM 슬랑오르 지역의 의장이 되었다. 이듬해 PAS에 가입하여 총선에서 경쟁하였고, 그 총선에서 승리했다.[2] 1989년 당내 경선에서 파질 누르가 당 총재로 선출되었을 때, 그는 부총재로 선출되었다. 2002년 파질이 심장마비로 타계한 후 총재직을 승계하여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2008년 4월 10일 가벼운 타격을 입었으며, 한동안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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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과 비판

고대 아랍법의 부활?

PAS는 2002년 7월 7일 트렝가누 주 의회에 고대 아랍법에 기반한 한 법안을 제출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4] 이 법안은 절도범의 양손을 절단하고, 배교(背敎)자와 간통 등 불법적 성행위자들을 돌로 쳐죽이고, 강간당해 임신한 여성을 태형에 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였다.[4] 이는 주정부 지도자 및 여성단체들의 강력한 비판을 받아 왔으며, 마하티르 빈 모하맛 총리도 이러한 법을 시행할 경우 즉시 봉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4] 실제로 PAS의 지역기반인 클란탄 주에서도 1993년 유사법안이 통과됐으나 실질적인 '누더기법'으로 전락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4] 반면 당 총재인 압둘 하디 빈 아왕은 "평화를 추구하는 일반인들이 아닌, 범죄자들이나 이 법안을 두려워할 것"이라며 이 법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4]

무슬림만 총리가 되어야 한다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무슬림만 총리가 되도록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로서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무슬림만 총리가 될 수 있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 그는 "만약 개헌이 이뤄지면 중국인도 무슬림이기만 하면 총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이슬람 원칙들에 부합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무슬림이 아니더라도 장관에는 임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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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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