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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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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영어: Apple Music)은 미국의 애플이 2015년에 발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애플 뮤직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면서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비트 원(Beats 1)과 블로그 플랫폼 "커넥트"(Connect)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되기 시작하였으며, 시리 기술도 적용되었다. 회원들에게 3개월 간의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발표 당일,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8월 2일에 출시되었으며,[1] 2016년 12월 기준으로 전세계의 2천만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가 애플 뮤직을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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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 가격
가격은 대한민국 기준으로 개인 멤버십은 월 8,900원, 가족 멤버십은 월 13,500원이다.
가족 멤버쉽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6인까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 책정의 경우 국내 다른 음원 사이트와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되었다. 미국 애플 뮤직 요금제 가격과 비교하면, 환율을 생각했을 때 2달러 정도 저렴하게 책정되었다.[2]
특징
큐레이션
애플이 고용한 큐레이터들이 수작업으로 플레이리스트들을 업데이트한다. 또한 이렇게 생성된 플레이리스트들의 표지는 디자이너들이 직접 작업하여 제작된다.[3]
파트너 큐레이터
애플 뮤직의 큐레이터로 참여중인 브랜드의 목록이다.
- CHANEL
- GUCCI
- BURBERRY
- Porsche
- Pitchfork
- musical.ly
- Beats by Dr. Dre
- Fender
- Rolling Stone(U.S. Edition)
- NME
- 매거진 B
- 현대카드
- SMTOWN
- YG Family
- GoPro
- NIKE
- Adidas Runtastic
- House of Vans
- Etihad Airways
- The Kennedy Center - 존 F. 케네디 센터
- VISLA/FNMNL - 패션 매거진
- Soap Seoul - 클럽 디자인 매거진
- Resident Advisor - 음악 매거진
- VICE - 북미 미디어 회사
- SWEAT - 여성 운동 프로그램 제공 회사
- SoulCycle - 뉴욕 피트니스 회사
- WARPED. - 의류 회사
- Hôtel Costes - 부티크 호텔
- Pigeons & Planes - 음악 큐레이션 회사
- ECM
- Blue Note Records
- Poclanos
스테이션
특정 음악과 비슷한 음악들을 찾아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주는 기능이다.
실시간 가사
노래방처럼 실시간으로 넘어가는 노래 가사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무손실 및 Hi-Res 음원
한국 시간으로 6월 8일 오후 3시경 macOS 및 iPadOS를 시작으로 무손실/공간 음향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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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어워드
애플은 2019년부터 애플 뮤직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청취 수를 종합하여 부문별로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4]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일람이다.
단점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1년 12월) |
대한민국 서비스 개시를 했을 때, JYP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 YG 엔터테인먼트 등과의 협상은 성공했으나 카카오엠과의 협상에 실패하여 멜론 (온라인 음악 서비스), 벅스 (웹사이트), 지니 (웹사이트) 등의 국내 다수의 음원 스트리밍 웹사이트와는 달리 많은 한국 음원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애플 뮤직 한국 서비스에서는 카카오엠 소속의 아티스트인 아이유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 —> 이제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2017년부터는 CJ E&M에서 배급하는 음악들을 추가하는 등 음악이 조금씩 추가되고 있다.
2021년부터 드디어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협상을 마쳐 아이유 등 한국 음원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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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로열티 지급 정책
애플 뮤직 서비스 시작 전, 애플은 3개월 무료 체험 기간 중엔 아티스트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는다 밝혔다. 이는 많은 논란을 불렀고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 여러 음악 관계자들이 반발한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애플을 비판하는 편지를 공개했고 본인의 앨범 "1989"를 애플 뮤직에 제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5] 테일러의 편지가 공개된 후, 애플의 수석 부사장인 에디 큐는 "정책을 바꿔 무료 체험 기간에도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테일러는 앨범 "1989"를 애플 뮤직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6][7][8]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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