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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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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토머스 켈리(영어: Alan Thomas Kelly, 1968년 8월 11일 ~ )는 아일랜드의 전 프로 축구 선수로, 최근까지 에버턴의 골키퍼 코치를 맡았다. 그는 프레스턴 노스 엔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스톡포트 카운티와 버밍엄 시티에서 짧게 임대 선수로 뛰었다. 프레스턴에서 태어난 켈리는 아일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여 A매치 34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아버지 앨런 켈리 시니어 역시 아일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형 게리 켈리 또한 골키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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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켈리는 4부 리그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아버지 앨런 켈리 시니어의 발자취를 따라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팀을 위해 리그 경기 14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1992년 7월, 15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프리미어십 강등에도 불구하고 켈리는 1999년까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그는 클럽에서 총 213경기에 출전했다. 켈리는 1997–98 FA컵 준결승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올드 트래퍼드로 이끌었으나, 그곳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배했다. 코번트리 시티와의 8강전 재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켈리는 디온 더블린, 사이먼 호워스, 데이비드 버로스를 막아내며 팀의 진출을 도왔다.[3]
1999년, 켈리는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하여 39경기에 출전했으며, 2004년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 머물렀다. 이 시기에는 스톡포트 카운티와 버밍엄 시티로의 임대 생활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클럽 차원에서 모든 대회를 합쳐 470경기 이상에 출전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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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켈리는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 34경기에 출전했고, 1994년과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다. 그는 두 번 모두 팀의 두 번째 선택 골키퍼였으며 (각각 패키 보너와 셰이 기븐 뒤), 월드컵 경기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1999년에 그는 FAI 올해의 시니어 국제 선수로 선정되었다.[5]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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