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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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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우(Alice Wu, 1970년 11월 11일 ~ )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동양인이자 성소수자인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 《세이빙 페이스》와 《반쪽의 이야기》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대만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1]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를 취득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러나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퇴사한 뒤, 본디 소설로 구상했던 이야기를 영화 각본으로 발전시켜 《세이빙 페이스》를 제작하고 직접 연출하였다.[2]
앨리스 우는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으로, MIT의 젠더 스터디를 들으며 자신의 성 정체성을 자각했다고 전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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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작품 목록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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