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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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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오거스타 러드(영어: Amber Augusta Rudd, 1963년 8월 1일~)는 영국의 정치인이며 보수당 소속으로 하원 의원을 지내고 있다. 2016년 7월 13일 테리사 메이가 총리로 취임하면서 내무장관에 지명되었다. 보수당 내 대표적인 진보파로 평가받으며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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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1963년 8월 1일 런던에서 태어났다.[2] 아버지는 유명 증권 중개인인 토니 러드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JP모건에 입사해 뉴욕과 런던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론스턴, 몬티첼로 등의 여러 투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이 사이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3]
2005년 총선에서 리버풀 가스톤에 출마해 9.8%를 얻고 낙선하였다. 이후 2010년 총선에서 헤이스팅스 앤 라이에 출마해 41.1%를 얻어 현역 노동당 의원을 꺾고 승리하였다. 또한, 2015년 총선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44.5%를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밑에서 에너지기후변화장관에 임명되었다. 재직 동안 2025년까지 화력 발전소를 전면 폐쇄하겠다고 선언하였다.[4] 한편 브렉시트 과정에서는 잔류 편에 섰다.[5]
브렉시트로 인해 캐머런이 총리직에 물러나면서 내무장관이었던 테리사 메이가 총리가 되자 후임 내무장관으로 취임하였다.[6] 그녀는 마거릿 대처, 마거릿 베케트, 재키 스미스, 테리사 메이에 이어 4대 장관에 5번째로 오른 여성이 되었다. 2017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346표 차로 간신히 당선되었다. 선거 기간에 메이가 불참한 당 대표 토론회에 보수당 대표로 나오기도 하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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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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