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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아키
일본의 가수 (1950–2023)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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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아키(일본어: 八代 亜紀, 1950년 8월 29일 ~ 2023년 12월 30일)는 일본의 엔카 가수이자 화가이다.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 태어났으며, 예명인 ‘야시로 아키’의 ‘야시로’는 야쓰시로시에서 따온 것이다. 본명은 하시모토 아키요(橋本明代)
생애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인 구마모토의 버스 회사 규슈산업교통의 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다가, 15세에 부친의 반대에도 동경으로 상경해 긴자의 클럽에서 가수로 활동하였다.
1971년에 데이치쿠 엔터테인먼트에서 〈사랑은 죽어도〉(愛は死んでも)로 데뷔했다. 1973년에 〈눈물의 사랑〉(なみだ恋)이 120만 장을 판매되면서 크게 히트하였고,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한다. 이후 〈몰래한 사랑〉(しのび恋), 〈사랑의 일편단심〉(愛ひとすじ), 〈여자의 꿈〉(おんなの夢), 〈등불〉(ともしび),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もう一度逢いたい), 〈여자의 항구 거리〉(おんな港町) 등 여심을 노래하는 노래로 히트곡을 연발했다.
1979년에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 처음의 남자의 노래인 〈여자의 항구 거리〉(舟唄)가 대히트를 기록하고, 다음 해인 1980년에 발매된 〈비의 모정〉(雨の慕情)으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며 여성 엔카가수로 부동의 지위를 쌓았다.
엔카 가수로는 드물게 전성기 곡 모두가 전부 히트하였으며, 여성 엔카 가수 중에서는 싱글과 앨범 판매량이 최고이다.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TOP10 작품 수가 통산 7 작품으로 미즈모리 카오리에 이어 역대 2위이다.
엔카 가수로만 아니라 화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프랑스의 루 살롱 전에 5년 연속 입선하고, 일본 연예인 최초로 정회원이 되기도 했다. 1981년부터 여자 교도소 위문 공연을 계속하였으며, 2000년 일본의 전국 모든 여자 교도소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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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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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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